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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나는 계속 장마야

가수 유주가 발라드 디지털 싱글앨범 " 나는 계속 장마야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주-나는 계속 장마야 바로듣기

유주-나는 계속 장마야 가사

며칠째 비는 멈추질 않아요 
새나가는 내 울음 다 막아주고 있는 거죠

너를 붙잡고 가로 막고서
한없이 비를 맞은 
아프고 아픈 그날의 나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래 이제 보내줄게 

니가 가고 비가 오고 
끝이 나지 않을 장마로 나는 들어가나 봐
니가 가고 내가 울고 
너라는 태양이 사라진 지금 나는 계속 장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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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 하죠 이미 날 떠난 널
그날의 나처럼 널 지금도 꼭 잡고 있네요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비에 눈물 감추는 거죠

돌아올 리 없겠지만 
그래 이제 보내줄게 

니가 가고 비가 오고 
끝이 나지 않을 장마로 나는 들어가나 봐
니가 가고 내가 울고 
너라는 태양이 사라진 지금 나는 계속 장마야

니가 오면 다시는 못 보내
널 내 안에 가둘 거야

니가 가고 비가 내리죠
니가 올 때까지 내 맘은 끝이 없는 장마야
니가 가고 내가 울고
태양이 사라진 내 눈은 끝이 없는 장마야

유주-나는 계속 장마야

호랑수월가, 난 이별 중을 부른 음색 가수 유주가 라운지 발라드를 선보인다. ‘나는 계속 장마야’는 연인과의 이별을 태양과 장마에 비유해, 태양이 사라진 지금 내 마음엔 비가 내린다는 은유적인 표현을 통해 슬픔을 극대화했다.

 


라운지 음악은 보통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음악들로 보사노바나 재즈 등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음악을 지칭하는 음악인데 이번 싱글은 고급스러움과 더욱더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독특한 피아노 사운드에 자연의 빗소리와 바람 소리를 삽입해 음악에 감정을 넣었고 감성 보컬 유주의 음색이 합쳐져 굉장히 유니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라운지 발라드곡을 탄생시켰다.

지르는 고음의 발라드가 아닌 유주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고 가사 전달을 확실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한 유주의 보컬은 듣는 이에게 비가 오는 날 최대한 감성에 빠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번 '나는 계속 장마야'에는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Heize), 청하, 수란, 김종국, 1000°(천도)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참여한 웰메이드 라운지 발라드 노래이다.

잔잔하고 따뜻한 발라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운지 발라드곡인 만큼 그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유주-나는 계속 장마야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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