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람-잊을까 [가사/듣기]

라람-잊을까

신예 라람이 첫 디지털 싱글앨범  " 잊을까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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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람-잊을까 가사

기억해 너의 마음을 기억해 너의 사랑을
손잡으며 말해주던 너만을 사랑해까지도
조금만 더 함께하고 조금만 더 사랑하고
조금만 더 행복해서 조금만 더 늦었다면

떠올려 너의 미소를 떠올려 너의 모습을
마주 보며 말해주던 너만을 사랑해까지도
아름답던 우리 모습 아름답던 그때 모습
조금 어렸던 우리 그래서 더 소중했던

내 곁에 수많은 흔적이 내 속에 수많은 추억이
그대를 지워야 한다고 그대와 행복할 수 없다고
그래서 그댈 보내야 해 
그래서 그댈 잊어야 해 
기억 속의 행복을 지워야 하기에

기억해 너의 손길을 기억해 너의 향기를
마주 보며 말해주던 마지막 사랑해까지도
아름답던 우리 모습 지켜낼 수 있었더라면
내 가슴속에 있는 널 보내지 않았었겠지

내 곁에 수많은 흔적이 내 속에 수많은 추억이
그대를 지워야 한다고 그대와 행복할 수 없다고
그래서 그댈 보내야 해 
그래서 그댈 잊어야 해 
기억 속의 행복을 지워야 하기에

기억은 너를 부여잡고
시간은 너를 놓아주라는데
내가 사랑했던 추억 속의 너를
보내기 힘들기에 나 또다시 말을 해

내 곁에 수많은 흔적이 내 속에 수많은 추억이
그대를 지워야 한다고 그대와 행복할 수 없다고
그래서 그댈 보내야 해 
그래서 그댈 잊어야 해 
기억 속의 행복을 지워야 하기에

라람-잊을까

'라람' [LA-RAM]
"R=VD 저는 꿈을 이룰 겁니다." 16세, A4용지에 가수가 되기 위한 계획을 빼곡히 적어 선생님과 부모님을 찾아갔다.

 

'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기에 '내가 노래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라고 설득했다. 17세, TITLE '잊을까' 작사 작곡을 했다. 그리고 28살인 지금 10년 만에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다.

26세, 윤동주 시인의 '산림'은 Niwamori piano 작곡가님을 통해 시는 노래가 되었다. 같은 해 '얍!'과 '찬바람'을 통해 우리가 느낄 행복과 쓸쓸함을 모두 담아냈다.

1. 잊을까

2. 얍!

3. 찬바람

4.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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