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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Yoo-여우굴로의 초대장

Sean Yoo가 디지털 싱글 " 여우굴로의 초대장 " 를 발표했다.

Sean Yoo-여우굴로의 초대장 바로듣기

Sean Yoo-여우굴로의 초대장 가사

적도는 선이고 그건 수백 번 찢겼어
너는 그것을 맨 처음으로 찢었던 아침
그럴 때 마다 난 땀이 마르고 나면
딱딱하고 얇은 껍질을 벗었어, 수백 번

너와 내가 만나면 참 예쁜 
모래성을 만들 수 있을 텐데
넌 햇빛에도 달빛에도 잘 어울리니까
내가 안 타는 밤에는 어떠려나

사막에는 달이 가장 크게 뜨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 서로가 보일 때 까지 달리자 
지평선을 따라 발을 내딛다가
떨어지면 말해줘 같이 밑에서 만나
거기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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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만나면 내 예쁜
모래굴을 소개시켜 줄 텐데
넌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반짝이니까
별도 안 뜨는 밤에는 어떠려나

사막에는 달이 가장 크게 뜨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 서로가 보일 때 까지 달리자 
지평선을 따라 발을 내딛다가
떨어지면 말해줘 같이 밑에서 만나
거기서 자자

Sean Yoo-여우굴로의 초대장

이를테면 역할놀이 같은 것, 알면서도 우리는 계속 반복하곤 합니다. 뻔한 러브송은 왜 주기적으로 만들어질까요. 기타 레코딩 크레딧은 연주자의 요청으로 넣지 않았습니다.

 

Sean Yoo-여우굴로의 초대장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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