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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뚜껑별꽃

윤도현이 디지털 싱글 " 뚜껑별꽃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윤도현-뚜껑별꽃 바로듣기

윤도현-뚜껑별꽃 가사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웃음짓던
널 이제 잊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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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있어 널 지울 수 있어
얼마나 힘들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은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웃음짓던
널 이제 잊어야겠어

지울 수 있어 널 지울 수 있어
얼마나 힘들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은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윤도현-뚜껑별꽃

‘그래도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은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윤도현이 오랜만에 오리지널 발라드로 돌아온다. YB의 9집 앨범에 수록 된 락발라드 ‘뚜껑별꽃’이 2023년 가을, 윤도현만이 표현할 수있는 한국형 발라드 곡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뚜껑별꽃“은 간절함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애절한 가사를 한층 더 진정성있게 표현했다.곡의 제목 ‘뚜껑별꽃’에는 한 소년을 사랑한 별이 소년의 곁에 있기 위해 간절한 기도로 꽃이 되었다는 전설이 담겨있다.

윤도현이 직접 써내려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순간 겨울날의 눈송이 처럼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말조차 못꺼낸, 그 자체로도 순수한 사랑이었다’ 라는 독백 같은 가사와 직접 그려낸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편곡에는 한국 발라드계의 명장 이상준 프로듀서가 함께 했다. 둘은 모처럼만의 공동 작업이 무색할 만큼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작업물을 탄생시켰다. 올 가을 발매될 “뚜껑별꽃”은 9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채로 후반 믹싱까지 마무리 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omposed by 윤도현
Lyrics by 윤도현
Arranged by 차길완, 이상준
Vocals by 윤도현

 

윤도현-뚜껑별꽃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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