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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rudbeckia)-선

신예 rudbeckia (루드베키아) 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 선 ”  을 발표했다.

루드베키아 (rudbeckia)-선 바로듣기

루드베키아 (rudbeckia)-선 가사

아름다운 눈의 새긴 별에 
내 맘을 뺏기고 
부드러운 입술 끝에 내 이름이 담긴 순간에
모든 날이 너로 가득 차서
내 눈을 적시고
네가 없인 하루가 어두워요

그래 어쩌면 내가 널 좋아하는 것만 같아요
자꾸 내 이름을 불러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줘
내가 너에게 더 깊이 빠질 거 같아
I don’t know what I have to do

내가 먼저 선을 넘어서 너에게 말할게 
네가 없인 하루가 돌아가지 않는듯해 
어쩌다 꺼내본 마음이 아닐 걸 알기에
내가 널 좋아해요 너를 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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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하루가 지나도
너도 내가 좋다고 해줘

거긴 아무도 없었고 넌 내게 말했어
하루 종일 네 생각이 자꾸 나서 부끄럽다고
우린 서로 얼굴이 빨개져 아무 말 없었고
너의 손은 정말로 따뜻했어

그래 어쩌면 내가 널 좋아한단 말론 부족해 
지금 내 기분을 훔쳐서 나의 마음을 좀 알아줘 
내가 너에게 더 깊이 빠지기 전에 
너도 내 맘을 알아줘

내가 먼저 선을 넘어서 너에게 말할게 
네가 없인 하루가 돌아가지 않는듯해 
어쩌다 꺼내본 마음이 아닐 걸 알기에
내가 널 좋아해요 너를 좀 좋아해요

별빛이 가득한 그 눈에서 반짝이는 별 하나가 
내 꿈속에 날아와 날 간지럽히고 떠나
어쩌면 그날이야 널 좋아하게 됐던 날 
요즘 내 하루가 전부 너야

네가 먼저 선을 넘어도 놀라지 않을게 
우린 같은 생각에 서로 다가가지 못해
가볍게 다가온 마음이 아닐 걸 알기에
내가 널 좋아해요 너도 날 좋아해 줘

루드베키아 (rudbeckia)-선

아티스트 rudbeckia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선” 발매! rudbeckia(루드베키아)의 두 번째 싱글 "선"은 달콤한 고백의 메시지를 rudbeckia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선"은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해 그 마음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관계에 그어져 있는 선을 넘지 못해 고민하던 중, 먼저 용기를 내서 희미했던 선을 넘어 마음에 있는 말들을 조심스레 표현하며,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는 진심을 담은 고백의 노래이다.

rudbeckia의 서정적인 가사, 따뜻한 기타와 신시사이저가 하모니를 이루는 부드러운 Indie 장르로 마치 고백을 받는 듯한 느낌을 주며 rudbeckia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듯 다른, 신선하고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 신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아티스트'를 꿈꾸며 도약하는 rudbeckia. 앞으로의 행보가 더더욱 기대되는 신예 아티스트이다.

01. 선
작사: rudbeckia
작곡: rudbeckia, $ÜN(썬)
편곡: $ÜN(썬), rudbeckia

 

루드베키아 (rudbeckia)-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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