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여름-흐린 날

신예 싱어송라이터 ‘ 신여름 ’ 이 세번째 디지털 싱글 " 흐린 날 " 을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신여름-흐린 날 바로듣기

신여름-흐린 날 가사

You it’s my blue
내겐 소나기 같아
쏟아져 그냥 널 바라봐

You make me blue
내겐 흐린 하늘 속
짙어지는 너의 그림자

내 손끝에 비가 내리면 생각에 잠겨
내 머리 위 또 지워내다 남겨진 버려진 기억

다시 마주할 자신이 없는걸
다신 돌아가고 싶진 않은걸
너 없이 자꾸 작아지는 나
조금은 차가워진 그런 표정 또
멀어지는 그대 잔인하게 선명해져 가

You it’s my blue
내겐 소나기 같아
쏟아져 그냥 널 바라봐

더보기

You make me blue 
내겐 흐린 하늘 속
짙어지는 너의 그림자

또다시 비가 와 그때처럼 말이야 또
같이 걷던 거리에 나 혼자 또
괜찮아질 거야 내 걱정은 하지 마
벌써 날 잊고 잘 지내겠지만

너에게 물든 내 모습 보일까
이제는 나도 날 잘 모르겠어
아냐 괜찮아 지나갈 거야 괜찮아

다신 마주할 자신이 없는걸
다신 돌아가고 싶진 않은걸
너 없이 자꾸 작아지는 나
조금은 차가워진 그런 표정 또
멀어지는 그대 잔인하게 선명해져 가

You it’s my blue
내겐 소나기 같아
쏟아져 그냥 널 바라봐

You make me blue
내겐 흐린 하늘 속
짙어지는 너의 그림자

신여름-흐린 날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32. 신여름 ‘ 흐린 날 ’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뮤직 플랫폼, ‘노놀’ 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31번째 주인공은 변화무쌍함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 ‘ 신여름 ’이다.

 


신여름은 여름이라는 계절감이 주는 양면성이 자신의 음악적인 색깔과 닮아 보여서 이 계절을 좋아한다 말한다. 그만큼 장르에 메이지 않고 다양한 곡들을 시도하여 틀에 가둬지지 않은 자유로움을 노래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어 하는, 변화무쌍한 그야말로 ‘여름’ 같은 아티스트다. 2022년 9월 첫 싱글앨범 ‘반-짝’을 시작으로 계속될 신여름의 다양한 모습의 음악이 기다려진다.

신여름이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 흐린 날 ’, “비가 적시고 간 거리를 걷다 하늘을 올려보니 안개 속에 달이 숨어 있었어요. 적적하게 내려앉은 달빛 위를 바라보다 문득, 소나기처럼 내 마음을 적시고 간 그 사람이 그립고, 조금은 미워져 이 노래를 적어봅니다.” 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 흐린 날 ’은 비처럼 내 마음을 전부 적시고 떠난, 그립기도 하고 미워지기도 하는 그 사람을 떠올리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신여름의 ‘ 흐린 날 ’ 라이브 영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유튜브 채널 ‘노놀’에서 확인해 보자.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정원보, 한재원, 오수진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신여름-흐린 날 [LIVE/듣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흙

스포츠, 뉴스, 음악, 등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