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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GYUL)-나의 신랑에게

GYUL (귤)이 디지털 싱글 " 나의 신랑에게 " 를 발표했다. 

GYUL (귤)-나의 신랑에게 바로듣기

GYUL (귤)-나의 신랑에게 가사

안녕 나의 사랑 그대 
이렇게 널 보면서 노래하는 
이 순간을 나는 
떨리지만 기다려왔어 

우리가 처음 만난 곳 이 곳 신도림
그곳에서 오늘 너와 나 
평생의 단짝 친구로 
두 손 꼭 잡고 걸어갈래 

너의 하루에 반짝이는 햇살이 될게 
유난히도 지친 하루엔 
귀여운 애교 예쁜 미소로 자길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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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때면 내가 너의 우산이 될게 
우리 살아 가는 날엔 
힘든 일도 있겠지만 
걱정하지마 네 손 꼭 잡을게 

기억나 네가 내 손 꼭 잡고 했던 말 
매일 매일 최고일 순 없어도 
어떤 순간에도 이 손 꼭 잡고서 
내 편 되어준단 말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날들이 난 기대돼 
아침에 눈 뜨면 네가 있고 
내가 힘들 때면 
네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너와 날 닮은 소중한 우리 아이도 생기겠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너와 함께 할 그 시간들이 
설레고 벅차
우린 행복할거야 

어릴 적 궁금했었어 
난 어떤 사람과 결혼할까 
간절히 기다려 온 나의 사랑
그게 너라서 감사해 

너를 만나고 나의 세상은 
더 반짝여 
눈을 감아도 네가 보여 
널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나 자신있는 걸 
우리가 함께 손 잡고 걸어가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버거워도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사랑하니까 
우리 잘 살아보자

GYUL (귤)-나의 신랑에게

저절로 웃음이 났다. 웃는 남자를 보고 여자도 웃었다.
마음에 꽃이 피는 것 같았다.
정말로
봄이었다.

 


[정현주, 다시 사랑] 2021년 4월, 봄과 함께 찾아와 내 삶의 봄이 되어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2023년 4월,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평생의 여행을 함께 떠나기로 약속했습니다.

평생의 단짝이자, 내 삶의 선물인 그대
당신에게 전하는 사랑과 진심을
변하지 않는 노래에 담아 약속하려고 합니다.

이 노래를 나의 신랑 상환이에게 사랑을 가득 담아 선물합니다.

 

GYUL (귤)-나의 신랑에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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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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