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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암-Brick man

신예 길리암이 네번째 디지털 싱글 " Brick man "을 발표했다.

길리암-Brick man 바로듣기

길리암-Brick man 가사

그 벽돌집에는 외로운 남자가 살아요
그리고 그 벽돌집에는 말 없는 그녀가 있죠
그리고 그 벽돌집에는 커다란 거울도 있어요
그리고 그 거울 앞에서 남자는 조각을 하죠

그 거울 앞에서 남자는 매일 밤 울어요
그 우는 모습이 그리도 좋은가 봐요
그 남잔 외롭다는 걸 알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래서 그 남자는 매일 밤 조각을 하죠

새빨간 입술
짙푸른 입맞춤
벽돌집에 사는 사람

그 벽돌집에는 수많은 밤이 지났죠
그리고 그 벽돌집에는 아직까지 남아 있겠죠
그 벽돌집에서 불쌍한 나를 만들고 
스스로 위로하는 나의 어린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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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을 믿으며
나에게 사랑을 말하고
아직 세상은 아름답다고
내게 말을 건네요

새빨간 입술
짙푸른 입맞춤
벽돌집에 사는 사람

새빨간 입술
짙푸른 입맞춤
벽돌집에 사는 사람

길리암-Brick man
'Brick man'은 피그말리온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노래이다.
인간관계에 상처 받고 오랫동안 외로웠지만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곡 : 길리암(Gilliam)
작사 : 길리암(Gilliam)
편곡 : 길리암(Gilliam)
Cover Design : 달삐에루

 

길리암-Brick man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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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암-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싱어송라이터 길리암이 3번째 싱글 앨범 " 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 를 발표했다.

길리암-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바로듣기

길리암-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가사

일어나 새벽이 가고 있어
뭔가 일어날 것 같은 창밖의 색깔
가지마 이 밤이 다 가도 
아직 너에게 해줄 사랑이 많아

달콤한 말들로 위로해 줄래요
이 차가운 비가 그치고 나면
우린 아무 일 없을 거라고
달콤한 말들로 위로해 줄래요
이 따뜻한 불빛이 꺼지고 나면
우린 아무 일 없을 거라고

 

괜찮다는 말이 아무 소용 없는 거 알아요
내일이면 우리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할 텐데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제발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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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들로 위로해 줄래요
이 차가운 비가 그치고 나면
우린 아무 일 없을 거라고
달콤한 말들로 위로해 줄래요
이 따뜻한 불빛이 꺼지고 나면
우린 아무 일 없을 거라고

길리암-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는 싱어송라이터 길리암의 3번째 싱글 앨범이다.

 


이른 새벽 외롭고 공허한 방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라는 노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어질 것만 같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이 밤이 지나가도 우리의 관계는 여전할 것이라는 자기 위로의 의미이다.

이번 앨범은 전 앨범들과는 다르게 일렉트로닉한 사운드가 추가 되었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에 특유의 덜 다듬어진 거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작곡 : 길리암(Gilliam)
작사 : 길리암(Gilliam)
편곡 : 길리암(Gilliam)

 

길리암-우린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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