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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그오빠-Walk into your dark

사거리 그오빠가 디지털 싱글앨범  " Walk into your dark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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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그오빠-Walk into your dark 가사

어둠 속을 걷고 있어
흔들리는 날 잡고 있어
그래도 괜찮아 난 아프지 않아 난
지금을 사랑하니까 오늘을 사랑하니까

안갯속을 헤매고 있어
지나간 아픔 아직 남아있어
하지만 두렵지 않아 난 슬프지 않아 난
난 혼자가 아니니까 함께 웃을 수 있으니까

비틀어 뒤틀린 이 세상 속에
네가 쓰러질 때 곁에 있을게

사거리 그오빠-Walk into your dark

사거리 그오빠의 디지털 싱글
[Walk into your dark]

나의 어둠 속으로 찾아오는 이는 누구일까?

Produced by 윤채
Co-produced by 사거리 그오빠
Composed & Written by 김현중

Walk into your dark
Arranged by 사거리 그오빠
Vocal 지현우

사거리 그오빠-Walk into your dark [MV/가사]

사거리 그오빠-How are you

사거리 그오빠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How are you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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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그오빠-How are you 가사

익숙해져 버린 외로움에 취해
홀로 남은 술잔을 들고
그리워져 버린 허전함에 멍해
게을러진 몸뚱이를 들고

어제가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무감각한 시간 속에
거짓이 사실인지 진짜가 가짜인지
무감각한 현실 속에

Why we don’t talk 
Somebody tell me
Why we don’t talk 
Somebody tell me

혼자 있고 싶어 but 외로운 건 싫어 oh
사랑받고 싶어 but 내세울 게 없어 oh
매일 똑같은 말 빙글 도는 생각
이젠 난 변하고 싶어

Why we don’t talk 
Somebody tell me
Why we don’t talk 
Somebody tell me

조금 더 가볍게 그저 단순하게
시작해 볼래
어색해도 그냥 서툴러도 그냥
내뱉어 볼래

사거리 그오빠-How are you

사거리 그오빠의 디지털 싱글 [How are you]

우리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아
소중한 것들은 멀리 있지 않아

Produced by 윤채
Co-produced by 사거리 그오빠
Composed & Written by 사거리 그오빠

사거리 그오빠-How are you [MV/가사]

사거리 그오빠-산책

사거리 그오빠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산책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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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그오빠-산책 가사

행복이란 게 말처럼 쉽지 않아
가끔 내 마음을 턱 턱 막히게 해
엉켜버린 내 마음도 불어내고 싶어
이제는 걱정은 안녕

어디로 가볼까 오늘
이 기분 산뜻한 발걸음 가벼워 지금
내 안에 고민들
잠시 멈춰 조금 뒤로 불어오는 
바람에 흘려버려

때론 힘들고 지칠 땐
멈춰 서도 돼 한걸음 더 가도 돼
정답은 없어
들리는 대로 보이는 대로 
시작해

사거리 그오빠-산책 

사거리 그오빠의 디지털 싱글 [산책]
우린 항상 의문을 갖는다. 한데 대부분 그 의문은 질문이자 답이다. 사거리 그오빠의 이번 앨범은 누군가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살면서 누구나 격을 만한 이야기의 서사이다.

누군가 혹은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삶에 이야기를 담은 ‘산책’. 반대로 개인적이고 가족, 연인 등 사랑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처음 마주하는 감정’. 상반되는 두 노래의 메시지가 합쳐진 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빛이되고 싶은, 사거리 그오빠의 디지털 싱글 ‘산책’

1. 산책
내가 살아가는 지금을 하루로 치면 아침일까, 저녁일까.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을 계절에 비유하면 봄일까, 겨울일까.
드라이브를 하듯 나오는 리듬에 올라탄 신스는, 정적인 춤이 아닌 크게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왈츠를 떠오르게 한다.
록 밴드가 그들만의 기분으로 팝을 연주하는 듯한 두 얼굴을 가진 이 노래는 멤버들의 연주와 노래가 어우러져 ‘사거리 그오빠’ 가 된다.
제목 그대로 흘러가는 우리의 시간, 누군가의 오후 누군가의 아침, 그의 봄, 나의 여름, 우리들의 산책.

2. 처음 마주하는 감정
우린 때론 생각한다 말하고, 때론 느껴진다 말한다.
말없이 전해지는 이 신비로운 언어를 ‘사랑’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소중함, 그리움, 여러 단어가 연상되는데, 이것들이 마치 ‘행복’ 이란 하나의 주제로 엮인 목걸이 같다.
아침을 기다리는 새벽이 기지개를 켜는 듯한 사거리 그오빠의 ‘처음 마주하는 감정’.

사거리 그오빠-산책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