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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은총-마음이더라

위은총이 디지털 싱글 " 마음이더라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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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은총-마음이더라 가사

난 사랑이 겁이 날 만큼 참 어렵더라
갑자기 고장 나버린 것처럼
하고 싶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오오 파란 꽃 한 송이를 전해주었네

난 사랑 앞에서만 서면 눈치가 보여
그대의 작은 곁눈질까지도
아주 멀리 걸어오는 그대를 보면
오래 기다리지 않은 척 웃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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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마음이 삐져나와서
그대가 알았으면
이런 게 내 마음이더라

한 번쯤 그대도 나처럼
서운했으면 좋겠어
이런 게 내 마음이더라

마음이더라
사랑이더라

위은총-마음이더라 

사랑 앞에 선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누구나 당당하게 사랑 앞에서 자기 자신을 뽐낼 수 있다면, 아마도 우린 짝사랑이란 건 하지 않을 테지.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는 사랑 앞에서 작아지고, 눈치가 보인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표정을 숨기는 일뿐. 상대방에게 건네는 파란 꽃 한 송이에 쓰인 마음을 들키지 않았으면 하다가도, 제발 읽어줬으면 하는 그런 복잡한 마음.

그래도, 알아주었으면 하는 게 내 마음이더라구. 그래, 그게 사랑이더라.

Produced by 위은총
Written by 위은총
Composed by 위은총
Arranged by 위은총 주요안 오아리 이충현

 

위은총-마음이더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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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은총-어때

가수 위은총이 디지털 싱글 " 어때 " 를 발표했다.

위은총-어때 바로듣기

위은총-어때 가사

왜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는 거야
나도 떨리는 걸
늘 그런 표정이 날 바보로 만들어
나도 모르겠어

긴 여행 같은 걸
온종일 웃고있다가도
돌아가는 길에
떠오르고 있는 너
보고싶어져

너도 내 맘과 같다면
내가 조금은 괜찮다면
네게 이렇게 한발 다가가도 괜찮다면
난 어때

더보기

또 그런 웃음이 날 설레게 만들어
나도 모르게 널

흰 도화지 같은 걸
새하얀 종이 위의 내 맘
한 방울의 너로
변해가고 있는 나
너로 물들어

너도 내 맘과 같다면
내가 조금은 괜찮다면
네게 이렇게 한발 다가가도 괜찮다면 난 oh

너만 괜찮다면 나는
너만 바라볼 자신 있어
매일 이렇게 나와 마주봐도 괜찮다면
난 어때

da dara dadada da dara dadada
da dara dadada da

위은총-어때 
스며드는 것들이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듯, 천천히 조금씩 물들어가는. 그리고 어느새 흠뻑 젖어있는 걸 알아차리기엔 너무 늦은 그런 것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아니지만, 그 어떤 종류의 사랑은 깊고 진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지나고 나서야 깨닫기도 하지만.

그래서 조심스럽다. ‘좋아해’, ‘사랑해’와 같은 말을 쉽게 내뱉지 않는다. 좀 더 알아가고싶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다. ‘난 어때?’ 라는 말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상대방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 한마디가 꽤 맘에 든다.

Produced by 위은총

Written by 위은총
Composed by 위은총
Arranged by 위은총 주요안 오아리 이충현

 

위은총-어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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