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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다 알아 (Feat. 몽크)

몽크가 참여한 작곡가 ‘지음’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 다 알아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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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다 알아 가사

다 알아, 생각보다 훨씬 너를
차가운 눈빛, 그 공기까지도
예전과 다르게 어긋난 우리 사이
누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다 알아, 우린 다른 사람이란 거
내 모습 그대로 헤아려 보면
헛된 착각이라는 걸
그걸 알 때면 마음이 아파

요즘따라 네가 또 내가 멀어지고 있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나
내가 이럴 수 있는지, 이게 맞는 일인지
내게 대답해줘

네가 또 내가 멀어지고 있는 걸
알면서 끝낼 수 없는 건
나는 진심이니까 꽤 많이 사랑하니까
그게 다야

다 알아, 행복할 수 없다는 걸
내 모든 진심이 미련해진 순간
헛된 욕심이라는 걸
그걸 알면 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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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네가 또 내가 멀어지고 있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나
내가 이럴 수 있는지, 이게 맞는 일인지
내게 대답해줘

네가 또 내가 멀어지고 있는 걸
알면서 끝낼 수 없는 건
나는 진심이니까 꽤 많이 사랑하니까
그게 다야

나 이런저런 생각들을 되짚어봐도
그대로 제자리걸음
한 발 다가가면 멀어지고 마는 사이

네가 또 내가 멀어지고 있는 걸
이대로 끝낼 수 있는 건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너를 잊기 싫어서
그게 다야

지음-다 알아 (Feat. 몽크) 

작곡가 ‘지음’의 세 번째 앨범, ‘다 알아’
익숙했던 것들이 점점 선명해지고, 무뎌질 줄만 알았던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진다.

 


다시 마주했을 때야 비로소 놓아질 수 있었다.
우린 가만히 바라만 보다 지나선다.
그 속의 지난 시간들을 읽었기에
끝은 조용한 이별이었다.

Executive producer 지음
Producer 지음
Composed by 지음
Lyrics by 지음
Arranged by 지음, 유재환
Vocal 몽크

 

지음-다 알아 (Feat. 몽크)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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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직 (Feat. 류정수)

류정수가 참여한 지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 아직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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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직 가사

어느새 익숙해지는 게
무뎌지는 게
그댈 아프게만 하네요
이런 못난 내 자신이 싫어요
그댈 보는 게 너무 힘들어요
그댄 참 따뜻했어요
나랑은 정말 다른 사람 같았어요
이젠 그댈 보내줘야 하나요
아직, 끝내지 못하는 나를
아직, 떠나지 않았던 그댄
선명히 좋은 기억들만
부디 가져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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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참 미웠겠어요
다 알면서도
모른 척 힘들어한 거 알아요
외면한 내가 나쁜 거겠죠. 미안해요
아직, 끝내지 못하는 나를
아직, 떠나지 않았던 그댄
선명히 좋은 기억들만
부디 가져가 줘요
수많은 사람 중에
서롤 바라보던 우리
왜 아프기만 하죠
나는 아직, 끝내지 못하는데
나를 아직, 떠나지 않았던 그댄
선명히 좋은 추억들로
부디 잘 지내줘요

지음-아직 (Feat. 류정수)

작곡가 ‘지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아직’
‘좋은사람이었어’에 이은 지음의 두 번째 사랑 이야기가 발매됐다.

 


누군가를 만나면서 한없이 작아지고 자신 없을 때가 있다. 이별은 늘 긍정적일 수 없는 단어지만 그런 이별이 그 사람에게는 좋은 이별이기를, 함께 한 모든 것들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길 바라며 써 내려간 곡이다.

한 사람의 감정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섬세하면서 애절한 보컬에 녹여 덤덤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글픈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UL)’의 다이내믹한 편곡과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정들을 이야기하여 많은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

 

지음-아직 (Feat. 류정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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