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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포-축가 (Feat. 라룩)

라룩이 참여한 유애포의 디지털 싱글 " 축가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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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포-축가 가사

하나둘씩 결혼하는 내 친구들
이제 그만할 때 되지 않냐는 핀잔에
나는 쓴웃음을 짓고선 말하지
그래 네 말이 맞다

순풍순풍 애를 놓고 살려면 그래
꼬박꼬박 꽂히는 월급에
동네 아저씨일 뿐인 직장 상사의
말을 참아야겠지

근데 웃기지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인기를 강요 월급을 강요 행복을 강요받아

근데 웃기지
나는 지금도 충분히 살만한데
불행할 거래 슬퍼질 거래 미래를 점찍더라

내 인생을 네가 살게 아니면 그냥 가던 길을 가주세요
정 안됐다 싶으면 입금하고 말하세요. (현금도 받아요)

내 인생을 네가 살게 아니면 그냥 하던 거나 잘하세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게 내 인생의 행복이야
결혼 축하한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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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고맙다 Thank you
사랑 그리고 이별, 이별 또 이별 지옥 같은 
인연은 지우고 싶은 이력
결국 난 혼자가 좋아 더 편해 이런 
이야기 생각들 아냐 하지 마 다 잊어
행복 강요받으면 좀 어때? 원하잖아 안 그래?
혼자가 Nice라면 둘이면 아주 Great!
카페 추천해 줄게 짝꿍 만들 때 
거기 분위기 괜찮더라 신촌역 앞에
커피는 내가 쏠 테니까 계좌 불러 Yes yes~

근데 웃기지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인기를 강요 월급을 강요 행복을 강요받아

근데 웃기지
나는 지금도 충분히 살만한데
불행할 거래 (불행할 것이다) 슬퍼질 거래 (슬퍼질 것이다) 
미래를 점찍더라

내 인생을 네가 살게 아니면 그냥 가던 길을 가주세요
정 안됐다 싶으면 입금하고 말하세요. (현금도 받아요)

내 인생을 네가 살게 아니면 그냥 하던 거나 잘하세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게 내 인생의 행복이야

그래도 너와 친구라는 게 너무나 감사할 뿐이야
이렇게 너의 행복을 기원할 수 있단 게
참 고마운 날입니다

룩아 룩아 나 결혼할 수 있는 거지?
연애부터 좀 하자
그럼 주위에 괜찮은 분 소개 좀 해줘
어 그냥 계좌 불러라 야

유애포-축가 (Feat. 라룩)

'유애포(YouAePo)' Digital Single [축가_Feat. 라룩]

"결혼제도에 대한 풍자!"를 내세우며 발표된 유애포의 축가. 그 또 다른 진심을 노이지보이즈의 라룩과 컬러바미디어팩토리의 곰손이 함께 풀어나간다.

Composed 유애포(유재형)
Lyrics 유애포(유재형)
Rap Lyrics 라룩(이현욱)
Arrangement 유애포(유재형), 틴틴(추주호)

 

유애포-축가 (Feat. 라룩) [가사/듣기]

 

 

XIA (준수)-축가 (여름날 우리 OST)

준수 (XIA)가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OST' 컬래버레이션 음원 " 축가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XIA (준수)-축가 (여름날 우리 OST) 바로듣기

XIA (준수)-축가 가사

인정하기 싫지만
오늘 참 예쁘다
너의 옆에 그 사람도
좋아 보여
긴장이 됐는지
입술 깨무는 게
여전히 내가 기억한
넌 그대로구나

널 축하해 주려
모여든 많은 사람을 보니
그제서야 난 실감이 나

네가 좋아하던 이 노래를
너를 보내는 순간에
부를 줄은 몰랐어
나와 결혼해 줘
너만 생각한 우리 얘기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픈지
넌 모를 거야

XIA (준수)-축가 (여름날 우리 OST)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XIA (준수) - 축가]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풍덩 빠져버린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후에도 여전히 성원이 끊이지 않아, 올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XIA (준수)가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가창에 참여한 ‘축가’는 2018년 발매된 전우성 (노을)의 곡으로, 사랑했던 연인의 결혼식에서 부르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축가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는 옛 연인에게 전하는 늦은 고백의 말들을 담은 곡으로, XIA (준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가삿말을 고스란히 전한다.

Composed by 오성훈, Black Edition
Lyrics by 민연재, 최성일, 이단옆차기
Arranged by Noheul(노을)
Vocal by 김준수

XIA (준수)-축가 (여름날 우리 OST) [MV/가사]

윤언니-축가

윤언니가 열여덟 번째 싱글 " 축가 "를 발표했다. 

윤언니-축가 바로듣기

윤언니-축가 가사

손끝만 닿아도 느껴지는
너의 마음 너의 생각 너의 모든 것이
나를 편안하게 웃게 해 오직 너만이 할 수 있는 일
 
울고 싶었던 마음도 그냥 우울했던 맘도
너의 손을 잡으면 그냥 다 괜찮아질 것 같아
 
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아무것도 바랄 게 없어 너만 있다면
언제까지나 내 손을 놓지 마 오래토록 사랑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세상에 하나뿐인 한사람
 
말하지 않아도 내 맘 너무 잘 알아주는
너의 손을 잡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야

윤언니-축가

각자의 길을 걷다 한길을 걸어갈 사람들
이 세상 모든 신랑, 신부를 위한 행복의 노래
윤언니 열여덟 번째 싱글 [축가]

"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 줘 아무것도 바랄 게 없어 너만 있다면", "언제까지나 내 손을 놓지마 오래도록 사랑해", '월간 윤언니'로 사랑받는 감성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따뜻한 축가로 돌아왔다.

많은 이들의 축복으로 가득한 결혼식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순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진심을 전하고 싶을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다.
윤언니의 열여덟 번째 싱글 '축가'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설렘은 사랑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이 닮아가는 연인이 어떤 누구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 서로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기를 약속하게 되는 날, 늘 곁에서 지켜주는 서로를 위해 조금은 서툴고 투박하지만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말하듯 윤언니의 행복을 가득 담은 노래가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겨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건 상상만 해도 웃음 짓게 되는 것처럼 따뜻한 봄날 같은 윤언니의 달콤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가 담긴 특별한 '축가'가 평생을 약속한 사람들에게 그 무엇보다도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윤언니-축가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