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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영오-궤도방정식

칠영오가 디지털 싱글앨범 " 궤도방정식 " 을 발표했다.

칠영오-궤도방정식 바로듣기

칠영오-궤도방정식 가사

네 주위를 맴돌지만
나는 가까웠다 멀어져가
넌 제자리에 있겠지만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은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우리 사이 절대 뗄 수 없어
너는 날 항상 끌어당겨
이유가 몇 갠지 셀 수 없어
나도 널 항상 끌어당기고

있지만 너는 아직도
알지 못하는 이런 상황에
지친 마음 혼자 달래고
반복되는 하루가 또 시작돼

내가 네 옆에 가까이가
면 뛰겠지 심장의 박동은 빨리
너와 나 사이 멀어진다
해도 마음은 같아 돌아올 때까지

너를 생각하는 마음
그거 하나는 매일 같았잖아
오늘 하루도 어제와 같은 삶
날 봐달라고 매달리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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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위를 맴돌지만
나는 가까웠다 멀어져가
넌 제자리에 있겠지만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은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오늘도 바라보네 혼자
그때 느껴지는 내 주위를 맴도는 무언가
내 시선과 네 시선이 마주칠 때
얼마나 바라봤을까 나처럼 너도 혼자

너도 나와 같은 입장이겠지
서로 바라본 주기는 비대칭
나보다 더 일찍 마음을 뺏긴
사람일 수도 있잖아 절대로 막 내칠

수도 없는 마음 너도 갖고 있을까
내가 연락을 보내도 넌 읽지 않아
우린 서로 다른가 봐 낮과 밤
한참 뒤에 1이 사라지고 불빛이 환하게

내 옆을 비추면 나는 또 삐뚤어진
마음은 뒤로 한 채 혼자 영화를 찍고
미래를 상상하며 좋아지는 내 기분
네가 봐줄 때까지 또 기다리고

내 마음의 크기도 알고
네 연락의 주기를 알아도
이런 건 다 소용없는데
널 만나러 갈 순 없어

내 마음의 크기도 알고
네 연락의 주기를 알아도
이런 건 다 소용없는데
널 만나러 갈 순 없어

네 주위를 맴돌지만
나는 가까웠다 멀어져가
넌 제자리에 있겠지만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은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네 주위를 맴돌지만
나는 가까웠다 멀어져가
넌 제자리에 있겠지만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은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항상 날 끌어당겨서
다시 또 너에게로 난 가고 있어

01. 칠영오-궤도방정식
Lyrics by 칠영오
Composed by 칠영오, watercolor, One L
Arranged by 칠영오, watercolor, One L
Vocal : 칠영오

Mixed by allday4real
Masterd by allday4real
Artwork by HA:D

 

칠영오-궤도방정식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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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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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영오-개와 늑대의 시간 (Feat. 해은 (Hae Eun))

해은 (Hae Eun)이 참여한 칠영오의 디지털 싱글 " 개와 늑대의 시간 " 을 발표했다.

칠영오-개와 늑대의 시간 (Feat. 해은 (Hae Eun))바로듣기

칠영오-개와 늑대의 시간 가사

저녁 해가 지는 노을 속
넌 지금 뭐를 떠올려
지금 네 선택은
나랑 전혀 다를 거 같아
짙은 석양에 가려져서
난 왜 서럽게 우는데
넌 어때 내가 물을 테지만
아직 듣는 게 준비돼있지 않네
넌 어때 개와 늑대의 시간

네가 지금까지 사랑했던
시간만큼 한 번 더 고민해 줘
아니 오늘은 결정할 날이 아니었어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보내줘
이 해가 지고 내일
너와 다시 남이 될
순간은 생각해
두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던지겠어
나랑 같은 생각일지
절반의 확률은 너무 낮지
아직도 난 알 수가 없네
네 입술의 떨림은 오늘 잠들 수 없게
만들고 있잖아 네가 뭐라 해도 다 OK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그렇지?
지금 이 시간도 너를 향한 사랑도
네 뒤에 태양처럼 지고 있어 넌 아마도
이 결말을 알고 있는 거 같은 걸
개와 늑대 중 넌 뭘 건네줄까

저녁 해가 지는 노을 속
넌 지금 뭐를 떠올려
지금 네 선택은
나랑 전혀 다를 거 같아
짙은 석양에 가려져서
난 왜 서럽게 우는데
넌 어때 내가 물을 테지만
아직 듣는 게 준비돼있지 않네
넌 어때 개와 늑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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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다툼이 다 의미 없게 
나는 자꾸 마지막을 떠올려
하고픈 말을 잘 준비해둔 게 
부질없지 너의 얼굴을 보면
넌 아직 나를 사랑하지만 
마치 아닌 것 같을 때가 더 많기에 또다시
마지막을 생각하지 난 
석양의 안에 가려진 맘이 뭔지 잘 몰라도
Just say i love you
이 말 한마디면 풀리던 날 기억해
넌 날 놓치고 싶지 않다면 
달려와 붙잡아줄래?
난 어느새 너에게 풀어야 할 숙제가 되었고 
또 문제가 되어버려
개인지 늑대인지는 덮어둔 채 
답을 미룰 테니 사랑한다고 해줄래?

가려진 너의 그림자 속은 뭘까
이 해가 지고 난 뒤 우리는 어떻게
가려진 너의 그림자 속은 뭘까
이 해가 지고 난 뒤 우리는 어떻게

저녁 해가 지는 노을 속
넌 지금 뭐를 떠올려
지금 네 선택은
나랑 전혀 다를 거 같아
짙은 석양에 가려져서
난 왜 서럽게 우는데
넌 어때 내가 물을 테지만
아직 듣는 게 준비돼있지 않네
넌 어때 개와 늑대의 시간

칠영오-개와 늑대의 시간 (Feat. 해은 (Hae Eun))

해질녘,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시간대.

 


우리가 각자 집으로 돌아가기 전, 무슨 말을 건네려 하는 너.
그것이 개일지 늑대일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 속.
너는 무엇을 건네줄까.

Lyrics by 칠영오, 해은 (Hae Eun)
Composed by 칠영오, 해은 (Hae Eun), Chewiser
Arranged by 칠영오, Chewiser
Vocal 칠영오, 해은 (Hae Eun)

 

칠영오-개와 늑대의 시간 (Feat. 해은 (Hae Eun))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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