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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 새봄 (Saevom)-밤이 돼도

한올과 새봄 (Saevom)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 밤이 돼도 " 를 발표했다. 

한올 & 새봄 (Saevom)-밤이 돼도 바로듣기

한올 & 새봄 (Saevom)-밤이 돼도 가사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이 돼도 너와 나는 함께야
닿지 않아도 자욱해

you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을 넘어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우리가 지은 사랑의 섬으로 umm

You and i swim in heaven tonight

말하지 않아도 들려
서로의 눈빛으로

고여있던 침묵을 깨는
물방울 소리에 나
너에게 빠지고 싶은 건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이 돼도 너와 나는 함께야
닿지 않아도 자욱해

you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을 넘어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우리가 지은 사랑의 섬으로 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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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d better hold me tighter all night

너와 있을 땐 날고 있는 거야 난
하늘을 나는 것 같아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이 돼도 너와 나는 함께야
닿지 않아도 자욱해

you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을 넘어 너와 나누고 싶어
우리만 아는 사랑의 언어로

밤새도록 우린 함께야

You and i swim in heaven tonight

Get me closer
Let me fly higher

한올 & 새봄 (Saevom)-밤이 돼도 
아무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우리만의 속도로.

Composed by 새봄, 한올
Written by 새봄
Arranged by 박민주
Vocal 한올

 

한올 & 새봄 (Saevom)-밤이 돼도 [가사/듣기] 

 

 

한올-나의 하루

가수 한올이 EP [a year]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나의 하루 " 를 공개했다. 

한올-나의 하루 바로듣기

한올-나의 하루 가사

고단했던 오늘이 지나고
하루를 돌아봐
누군가를 위해 보낸
내가 없던 시간

바쁜 일상에 가려졌던
날 위한 고민
내가 하고싶던, 그려왔던 
내가 바래 왔던 일

시간은 그냥 흘러갈 뿐인데 날 초조하게 만들어
시간을 쫓아 살아가다보니 내가 흐려지는 것 같아 

한올-나의 하루

지난 1년 남짓한 시간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변화가 있었어요.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보내야 했기에 정작 내가 없던 시간이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안에 더 없이 큰 행복이 분명 존재했지만, 홀로 제자리걸음 하는 듯한 제 마음은 항상 바쁘고 초조했어요. 그 사이사이 1년간의 저의 요동치는 감정과 이야기들을 이 노래들에 담았습니다. 한 곡 한 곡 소중히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J

- 한올

01 나의 하루
작사 엄휴고, 한올
작곡 박민주 한올
편곡 박민주

“ 정신없이 보낸 하루 뒤 맞이한 밤의 고요 속에서 많은 생각이 든다.
‘난 어떤 사람이었지, 내 취미는 뭐였지, 내가 뭘 좋아했었지,,’ 이런저런 생각에 잠긴다. 내일 또 오늘과 같은 하루를 정신없이 맞이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나아지고 있을거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본다. 비슷한 하루를 반복하고 또 고민으로 밤을 보내는 나의 요즘이다. “

02 모두 행복해져라
작사 엄휴고, 한올
작곡 박민주, 한올
편곡 박민주
 
“ 때때로 오늘 뭐했나 하는 자책을 하지만 사실 크게 한 일이 없는 요즘..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에 작아지고 무기력 해져버린 나에게 불러주는 단순한 행복의 노래.
이 노래로 우리 그냥 단순하게 행복해져요 J ”
 
03 너와 평범한 날에
작사 정인영, 한올
작곡 정인영, 한올
편곡 박민주
 
“ 그저 편안한 쇼파에 누워 잔잔한 색감의 영화를 보고,
나른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향긋한 커피를 내릴 때 ..
너와 이렇게 평범한 날에 ”
 
04 해뜬다
작사 한올
작곡 박민주, 한올
편곡 박민주

“ 잠들려 노력했지만, 결국 잠에 들지 못한 채 하루가 다시 시작될 때의 그 허망함.
모두들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만 같은데, 나만 몽롱한 정신으로 어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요즘 나의 하루는 이렇게 빙글빙글 도는 것만 같다. “

05 지금, 여기에 우리
작사 엄휴고, 한올
작곡 박민주 한올
편곡 박민주

“ 이 긴 여정의 시작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가끔 마주하는 험난함과 그보다 더 큰 행복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우리 함께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임을 함께 기억하며.. “

한올-나의 하루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