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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NI (미란이)-End The Night (행복배틀 OST Part 3)

미란이 (MIRANI)가 참여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OST' 수록곡 " End The Night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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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NI (미란이)-End The Night 가사

Time to end the night
끝이 어딘진 모르겠어도 깨어나
무너진 날 지켜내겠어

Don't be shy
It will be fine
이젠 벽을 무너뜨려 Get go
Time to end the night
전부 찾아내고서 Let go

정답은 바로 앞에
거짓들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더는 숨기지 않아 난 절대
잃은 나를 거둬

딱해 보이는 건 너야 무섭지 않아 불행 따위
허공만 봤던 내 두 발밑엔 바닥만이
갈 곳이 없어 날 위해 맞서 벽을 더 부숴
진실은 무엇 죽음은 뒤로 비밀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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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더는 높게 더
매달리지 않아 그저 나를 던져
No way 더는 손을 또
다시금 쥐었어 난 나의 길을 걸어

Time to end the night
끝이 어딘진 모르겠어도 깨어나
무너진 날 지켜내겠어

Don't be shy
It will be fine
이젠 벽을 무너뜨려 Get go
Time to end the night
전부 찾아내고서 Let go

전쟁 같은 삶
전쟁 같은 사이
전쟁 같은 밤
다 받아들이고 가지 삶의 무게
따윈 다시 내겐
두렵지 않은 문제
이 빌어먹을 곳에서
대체 뭐를 원해

도시처럼 높게 드리운 욕심들과
야망들이 비정하기에 짝이 없네
뭘 위해 달려가야 해
조금은 두려워 But I wanna go

No way 더는 높게 더
매달리지 않아 그저 나를 던져
No way 더는 손을 또
다시금 쥐었어 난 나의 길을 걸어

Time to end the night
끝이 어딘진 모르겠어도 깨어나
무너진 날 지켜내겠어

Don't be shy
It will be fine
이젠 벽을 무너뜨려 Get go
Time to end the night
전부 찾아내고서 Let go

MIRANI (미란이)-End The Night (행복배틀 OST)

End The Night (행복배틀 OST Part 3) – 미란이 (MIRANI) ”도시처럼 높게 드리운 욕심들과 야망들이 비정하기에 짝이 없네. 뭘 위해 달려가야 해.” SNS 가려진 진짜 행복의 실체를 찾다.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End The Night'은 끝없는 혼란 속 무너진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를 담은 곡으로, 얼터너티브 락/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하여 2000년도 초반 이모 락을 연상시키는 기타 리프와 트랩 리듬 그리고 무게감을 실어주는 808 사운드가 인상 깊은 곡이다. 드라마 ‘행복배틀’을 위해 미란이가 직접 제작한 자작곡이자 첫 OST 참여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미란이 (MIRANI)’는 날이 갈수록 강화되는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의 아티스트로, 국내 여자 탑 클래스 래퍼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야기하고 싶은 다양한 감정을 여러 모양의 음악으로 풀어내며 한 번 들으면 또 듣게 되는 빠져드는 매력의 음악을 만들어 들려주고 있다.

Lyrics by 미란이 (MIRANI)
Composed by 미란이 (MIRANI), 과카 (Kwaca)
Arranged by 과카 (Kwaca)

 

MIRANI (미란이)-End The Night (행복배틀 OST Part 3)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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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경-집으로 가는 길 (Home)(행복배틀 OST Part 2)

허회경이 참여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OST' 수록곡 " 집으로 가는 길 (Home) "를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허회경-집으로 가는 길 (Home)(행복배틀 OST Part 2) 바로듣기

허회경-집으로 가는 길 (Home)가사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
똑같은 날들에
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

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
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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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떠밀려 가는데
 
억지로 웃으려 할수록 어색한
거울 속 내 모습
 
나는 날 찾을 수 있을까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올려다본 별은 아득했고
또 이렇게 내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게도 슬픈 눈으로
모두 어디로 들 가는지
이젠 알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는 길

힘겹게 네 앞에 섰을 때
두 팔을 벌려 날 안아줘

허회경-집으로 가는 길 (Home)(행복배틀 OST Part 2)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그녀가 죽었다. 믿을 수 없는 상황과 행복한 모습 속에 감춰진 비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집으로 가는 길 (Home)'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어도 종종 느낄 수 있는 개인의 고독과 외로움을 담은 밴드 편성의 곡이다. 살아남기의 고단함과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는 ‘행복배틀’의 메인 발라드 송이다.

‘허회경’은 깨끗하지만 슬픔을 머금은 듯한 음색으로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떠오르는 인디씬의 감성 보컬이다. ‘#위로’, ‘#슬픔’, ‘#나만 알고 싶은 가수’로 많은 드라마 작가들과 연출자 그리고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라는 그녀의 노랫말처럼 슬프지만 당연하고 아이러니한 현실과 마음이 담긴 이번 OST를 통해 ‘허회경’이 전하는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꿀단지’ 팀은 OST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에게 사랑받는 JYP 퍼블리싱 소속 작곡팀으로, ‘윤하 (YOUNHA)’, ‘미연 ((여자)아이들)’, ‘이해리’, ‘적재’, ‘황치열’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많은 감성 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허회경-집으로 가는 길 (Home)(행복배틀 OST Part 2)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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