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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WeLeo (벤치위레오)-Cold Brew

밴드 벤치위레오(BenchWeLeo)가 디지털 싱글앨범 " Cold Brew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enchWeLeo (벤치위레오)-Cold Brew 바로듣기

BenchWeLeo (벤치위레오)-Cold Brew 가사

차가운 시린 공기 사이 곱게 갈린
무거운 마음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뜨거운 날들이여 안녕 방울 방울지는

따가운 상처 속에 돋아 오는 날의
가벼운 말들 울창하게 솟은 나의
무거운 날들이여 안녕

Cold Brew, 차가운 듯 차갑지 않게 난
True Brew, 시간들이 흘러 내려오네
Golden Brew, 지친 기다림의 저 끝에서
짙게 깊어 가는 너와 나
Cold Brew, 차가운 듯 차갑지 않게 난
True Brew, 시간들이 흘러 내려오네
Golden Brew, 지친 기다림의 저 끝에서
깊게 짙어 가는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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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시린 공기 속에 녹아내린
쓰디 운, 기억 한가운데 새로 내린
뜨거운 사랑이여 안녕 방울 방울지는

따가운 상처 위에 돋아 오는
새로운 말들 울창하게 솟은 날의
차가운 따뜻함에 안녕
짙게 깊어 오는 우린

Cold Brew, 차가운 듯 차갑지 않게 난
True Brew, 시간들이 흘러 내려오네
Golden Brew, 지친 기다림의 저 끝에서
짙게 깊어 가는 너와 나
Cold Brew, 차가운 듯 차갑지 않게 난
True Brew, 시간들이 흘러 내려오네
Golden Brew, 지친 기다림의 저 끝에서
깊게 짙어 가는 너와 나

BenchWeLeo (벤치위레오)-Cold Brew

꾸준히 음악씬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벤치위레오(BenchWeLeo)의 9번째 Digital Single [Cold Brew] 어느 순간 뜨거운 것들은, 견딜 수 없을 만큼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다.

 


우리의 날들은 얼어붙었고, 차갑게 부유하는 것들만이 남았다. 그러나 시간들이 흘러 내려오면서, 그 부유물들을 적셔 가면서. 차가운 듯 차갑지 않은 것이 내려왔다. 새로이. 짙고 깊게, 깊고 짙게.

밴드 벤치위레오(BenchWeLeo)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그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Digital Single [Cold Brew]를 발매했다. Digital Single [Cold Brew]는 벤치위레오(BenchWeLeo)만의 색깔 있는 음악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발랄하고 쾌활한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팝 락 장르의 곡으로 차갑게 식어가는 것들을 향한 위로를 담아내었다.


차가운 따뜻함을 담아낸 벤치위레오(BenchWeLeo)의 Digital Single [Cold Brew]를 함께 들어보며 벤치위레오(BenchWeLeo)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보자.

Executive Producer NO(Y)B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Lee Jun Haeng
Composed by Lee Jun Haeng, Lee Dong Gun, Kim Seul Ung, Guillaume Desbos
Arranged by Jon S Kim

 

BenchWeLeo (벤치위레오)-Cold Brew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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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WeLeo (벤치위레오)-Raven (Odin's)

벤치위레오 (BenchWeLeo)가 디지털 싱글앨범 " Raven (Odin's)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enchWeLeo (벤치위레오)-Raven (Odin's) 바로듣기

BenchWeLeo (벤치위레오)-Raven 가사

발걸음에 매인 황혼의 무게
골짜기에 울린 설운 황혼
맴도는 날개 끝에 아리는 서리
오가는 숨결 끝엔 맺히운 살의

붉게 빛나던 젊음의 날이여
우리 날개를 미워하지 마소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기에
검은 울음은 담요 되어 그 위를 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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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울음을 울어
울은 붉음을 태워
검은 울음을 울어
울은 붉음을 태워
검붉은 울음을 울어
검붉은 붉음을 태워

BenchWeLeo (벤치위레오)-Raven (Odin's) 
생사 길은
예 있으매 머뭇거리고
차마 아니 솟는 가락 눈이 감겨서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 운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고흔 폐혈관(肺血管)이 찢어진 채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아아, 미타찰에서 만날 나
검은 울음은 담요되어 그 위를 덮네.

Composed by : 이동건, 이준행, Guillaume Desbos, 김슬웅
Lyrics by : 이준행
Arranged by : 이창조 @Studio_rawhi

 

BenchWeLeo (벤치위레오)-Raven (Odin's)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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