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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O (도코)-우린 서로일 때 빛이 나는 걸

싱어송라이터 도코 (DOKO)가 디지털 싱글앨범 " 우린 서로일 때 빛이 나는 걸 " 를 발표했다.

DOKO (도코)-우린 서로일 때 빛이 나는 걸 바로듣기

DOKO (도코)-우린 서로일 때 빛이 나는 걸 가사

철이 없었던 지난날에
우리가 적응해 왔던 모든 날들
아쉬워서,
솔직하게 대하지 못했던
그때의 네게 미안해

쌓여만 가는 서로의 오해
무엇보다 잠시 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들
돌이켜보니,
아무 의미가 없었어

같이 밥을 먹고,
거리를 걸으며
아무 생각 없이
반짝였던 날들도
돌아가기에 시간이 좀 걸려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많이 어긋났던 내 진심이
혹여나 네게 상처가 돼버렸을까 봐
이 노래로 맘을 전해

얼마나 네가 아파했을지,
미안해 매일 생각하면 맘이 아파
우리 좋았던 그 계절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

DOKO (도코)-우린 서로일 때 빛이 나는 걸

"변치말자는 말을 난, 지금 이 노래에 담아" 싱어송라이터 도코가 따스한 이야기로 돌아온다.

어른이 되어가며 겪는 인간관계의 대한 내용을 담은 이번 도코의 싱글은 솔직하지 못했던 마음을 노래에 한 단어씩 예쁘게 포장한 노래이다.

Executive producer : DOKO (도코) & 주성원 PIG Entertainment Co., Ltd.
Lyrics by DOKO(도코)
Composed by DOKO(도코)
Arranged by DOKO(도코), 사승호(Winter City)

DOKO (도코)-우린 서로일 때 빛이 나는 걸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