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 (톡식)-소년의 눈
톡식 (TOXIC)이 디지털 싱글 " 소년의 눈 " 을 발표했다.
TOXIC (톡식)-소년의 눈 바로듣기
TOXIC (톡식)-소년의 눈 가사
dancing in the pouring rain
넌 아무것도 모른채
세상을 바라 보는 소년의 눈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미래를 간직해
커져만 가는 소년의 꿈
so bright, you could be the star
설렘, 떨리는 가슴이 피어나
별이 되고 싶던 날
그날을 노래할래 oh oh oh
어떤 날이 와도 상관 없어
whenever only for you
가본 적 없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어
어둠이 두려워
눈을 감을 수가 없어
so bright, you could be the star
설렘, 떨리는 가슴이 피어나
별이 되고 싶던 날
그날을 노래할래 oh oh oh
어떤 날이 와도 상관 없어
whenever only for you
원하는 모든 걸 다 그냥 하면 돼
꿈꾸는 나를 말해봐
dancing in the pouring rain
넌 아무것도 모른채
세상을 바라 보는 소년의 눈
별이 되고 싶던 날
그날을 노래할래 oh oh oh
어떤 날이 와도 상관 없어
whenever only for you
눈을 떠 이제 그 시간 속에
너를 기억해 oh oh oh
어떤 날이 와도 상관 없어
whenever only for you
TOXIC (톡식)-소년의 눈
소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던 순간. 작은 몸이지만 가장 큰 꿈을 꾸던 그때에 대한 노래이다. 현실의 익숙함으로 무뎌진 ‘꿈’은 모두가 가슴속에 담아 놓고 있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노래는 이전의 톡식이 표현했던 특유의 다크함이 아닌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꿈꾸는 자의 불안과 설렘, 그리고 조금 더 본질적인 ‘메세지’ 전달에 집중하여 곡을 구성하였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고조되는 드러밍과 기타의 편곡이 가슴 뛰던 그때를 잘 표현해 준다.
특히 간주 부분의 기타 리프는 실패와 불안으로 요동치는 소년의 감정을 잘 대변해 준다. 톡식이 처음 꿈을 꾸었던 그때 그 소년의 마음으로 만든 이 노래를 통해, 잊고 살았던 ‘소년의 눈’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바란다.
Executive Producer : TOXIC
Music Producer : TOXIC
Lyrics by : 김정우, 김슬옹
Composed by : 김정우, 김슬옹
Arranged by : 김정우, 김슬옹
TOXIC (톡식)-소년의 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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