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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그리고 너, 안녕

권준-그리고 너, 안녕 바로듣기

권준-그리고 너, 안녕 가사

언제부턴지 어색해진

너의 표정과 말투

봄 같았던 그때 계절 같던 너


참 아프게도 식어버린

겨울을 닮았어

초라했지만 한 걸음 더 다가갔었는데


아주 멀리 가버린 너에게 난

그 흔한 어떤 말도 꺼내기 어려워

권준-그리고 너, 안녕

끝은 항상 서툴고, 아프고 어색하죠



한철의 사랑의 길을 걷던중

마주해 버린 막다른 골목의 한켠에서

써내려갔던 그때의 우리


그날을 기억하는 모두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Lyrics by 스무살

Composed by 스무살

Arranged by 스무살, 818

Vocal 권준


권준-그리고 너, 안녕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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