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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마피아

버튜버 그룹 다차원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 마피아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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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마피아 가사

붉게 터지는 섬광들이
벌어진 상처 사이
그 안으로 해지워가

쾅쾅 내 심장소리
깔깔 네 웃음 소리
마침내 내 모든 걸 다 가져가

다시는 못 볼 너에게
딱 하나만 물어보려 해
난 수단이었어 아님 목적이었어?

너의 무엇도 아닌 지금의 나
그게 제일 위험한 거야
너는 너무 안심하지 마

저기 차갑게 불어오는
이내 널 보낼 바람들이
내게 짓는 표정이 슬퍼

우린 최악의 끝을 택해
없애 만약의 실마릴...
1, 2, 3

이젠 흐릿한 네 모습이
벌어진 상처 사이
그 안으로 해지워가

들려? 쾅쾅 내 심장소리
깔깔 네 웃음소리
마침내 모든 걸 다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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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게 아닐까
시작은 네가 (잘 생각해봐)
그리고 끝은 내가 (Any question more?)

사랑은 따지는 게 아니라 말하던 나
따지고 보면 사랑이란 건 없었던 너
재밌네

텅 빈 내 방 안에서 떠올린
네 웃음이 낯설지 않아서 나
조금은 우울했어

멀리 달아날 내 모습이 그려져
초조해진
내 마음 붙잡아줘

내게 흐릿한 네 모습이
벌어진 상처 사이
그 안으로 해지워가

들려? 쾅쾅 내 심장소리
깔깔 네 웃음소리
마침내 모든 걸 다 가져가

oh 내게 흐릿한 네 모습이
벌어진 상처 사이
그 안으로 해지워가

들려? 쾅쾅 내 심장소리
깔깔 네 웃음소리
마침내 모든 걸 다 가져가
다 가져가 ah

들려? 쾅 두드리는 소리
활활 불타는 소리
끝까지 내 모든 걸 가져가

다차원-마피아

국내 유명 성우들이 모여 만든 버튜버 그룹 다차원의 첫 번째 싱글이다.

 


프로듀싱은 대한민국 1세대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그룹 ‘소공녀 프로젝트’의 멤버로 데뷔했던 반설희가 맡았으며, 성우들의 매력적인 연기와 목소리로 이루어진 노래와, 일본 유명 작편곡가이자 기타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세츠네 사토시 (setsat)의 화려한 연주가 돋보인다.

Composed by 반설희
Lyrics by 반설희
Arranged by setsat
Vocal by 다차원 (김토키, 미깡, 사쿠, 타로로)

 

다차원-마피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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