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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Never Comes-THE TIME LIMIT IS OVER

밴드 Summer Never Comes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THE TIME LIMIT IS OVER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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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Never Comes-THE TIME LIMIT IS OVER

대구에서 뮤직펍을 운영하는 제임스레코드는 음악 매니아들과 함께 많은 뮤지션들이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로 인해 이 공간에서 라이브도 자연스레 이루어졌고 다양한 뮤지션들과 조우를 하며 컴필레이션 앨범까지 제작하게 되었다.

 


‘The time limit is over’ 코로나 종식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으며 2020년 ‘Everyday James’ 를 발표 후 두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도 경상권 뮤지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창원(마산)에서 활동중인 엉클밥, 그린빌라, 유라시아, 부산의 해변지하, 대구의 Summer never comes, 디파이, 내색, 심상명 그리고 서울로 활동을 옮긴 사가와 햄스터파우더클럽이 참여를 하였다.

여러 팀들이 모인만큼 기타팝, 로파이, 그런지, 슈게이징, 포스트록, 포크, 팝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들려준다. 번외로, 뒷면 아트웍이 전작과 함께 이어지는 것도 재미를 더하고 있다.

 

Summer Never Comes-THE TIME LIMIT IS OVER [연주/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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