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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SONYEON (시소년)-보름

시소년 (XISONYEON)이  EP [아픔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보름 " 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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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SONYEON (시소년)-보름 가사

때로는 아침이 밝지 않은 날도 있죠
가끔은 시간이 멈춘 긴 밤이 와요
그런 하루가 쏟아져 글썽이는 새벽

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

사랑스러운 네게 세상은 좀 아팠나 봐
다정한 말투가 슬퍼 상처를 아는 듯해
유난히 슬픈 밤하늘에 차가운 별들마저
어둑이 사라질 쯤에

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 

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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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 드는 꿈을 꿀래
잠에 드는 꿈을 꿀래

‘아픔시’

XISONYEON (시소년)-보름
(n) 한 소년·소녀의 아픔을 쓰고 상처를 부르짖은 단상.

 


시소년입니다. 죽지 않기 위해 죽음에 대해 쓰기도, 슬프지 않기 위해 아픔, 상처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한없이 방황하고, 한없이 공부하고 그것을 토대로 서로를 한없이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1. 어른은 아이에게 위로받는다
- “왜 내게 살라고 해, 더 아픈 건 너인데”

2. 오늘도 안아주지 못했네
- “당신마저 날 버릴 것만 같아”

3.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 “그대 그 꽃말은 찰나의 감정이었나요”

4. 보름 [Title]
- “사랑스런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

 

XISONYEON (시소년)-보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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