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akery (블루 베이커리)-비내리는 장마군요 [가사/듣기]

Blue Bakery (블루 베이커리)-비내리는 장마군요

블루 베이커리(Blue Bakery)가 디지털 싱글 " 비내리는 장마군요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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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akery (블루 베이커리)-비내리는 장마군요 가사

비 내리는 장마군요
우산을 써도 소용없어요

비 내리는 날이면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비 오는 날에는 네 생각만 떠올라
하염없이 걷게 돼요

그렇게 걷다 보면 온몸이 다 젖어서
주저앉아 울게 되죠

나 이제 어떻게 해요

비 내리는 장마군요
울고 나면 괜찮아 질까요

비 내리는 날이면
세상이 멈춘 것 같아요

비 오는 날에는 네 생각만 떠올라
하염없이 걷게 돼요

그렇게 걷다 보면 온몸이 다 젖어서
주저앉아 울게 되죠

비 오는 날에는 네 생각만 떠올라
하염없이 걷게 돼요

그렇게 걷다 보면 온몸이 다 젖어서
주저앉아 울게 되죠

나 이제 어떻게 해요

Blue Bakery (블루 베이커리)-비내리는 장마군요

[빵을 굽듯 음악을 만들어 가는 Blue Bakery 의 첫번째 싱글 음악 '비 내리는 장마군요']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빵을 굽는 과정과 닮았다. 재료들을 준비하고 잘 배합하고 반죽하고 공을 들여 알맞게 떼어내고 맛있게 익을 때까지 굽는다. 보기 좋게 바구니에 담아 내놓아 기다렸던 사람에게 선보인다.

세 명의 뮤지션들이 모여서 만든 음악 빵집 'Blue Bakery' 에서 맛있게 구운 첫 앨범 '비 내리는 장마군요'를 발매한다. 이번 첫 발매곡은 피아노 인트로와 타이틀곡 '비 내리는 장마군요' 피아노 아웃트로로 구성된다.

피아니스트 박수미의 깊이감 있는 터칭이 앨범의 전체 분위기를 주도하고, 싱어송라이터 김비버의 보컬로 감정 선의 깊이가 더해졌으며, 싱어송라이터 최보통은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스튜디오 Good Vibes Club에서 첫 곡 '비 내리는 장마군요'를 구상하며 제작하였고 그들의 음악을 통하여 진솔되고, 사랑이 있고, 공감이 가는 무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인스타툰 'Blue Bakery' 와 연계하여 작품활동을 하고ㅍ세 뮤지션의 일상을 담은 귀여운 인스타툰(뮤직툰) 으로 소통하며 발매 예정이다.

일상 속에서 만들어 지는 스토리들로 다시 음악을 구워 인스타툰의 ost로, 다시 노래가 스토리들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한다.

말랑콩떡한 세명의 뮤지션들의 음악 빵집 'Blue Bakery'가 만들어 가는 음악들을 기대해 본다.

01. Welcome to the Blue Bakery

02. 비내리는 장마군요

03. Blue Rain

 

Blue Bakery (블루 베이커리)-비내리는 장마군요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