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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영원을

면지가 디지털 싱글앨범 " 영원을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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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영원을 가사

언젠가 여름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던가요
당신은 이 계절의 싱그러움과
닮아 있어요
지금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게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요
머지않은 이 여름밤에
우리 영원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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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게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요
머지않은 이 여름밤에
우리 영원을 살아요

면지-영원을 

싱그럽게 무르익어가는 여름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렇길 바라는 싱어송라이터 면지의 디지털 싱글 [영원을] 설레는 사랑의 서툰 표현, 면지의 디지털 싱글 [영원을]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로 당신의 언어를 이해합니다.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싱그럽게 무르익는 여름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렇길 바라는, 싱어송라이터 면지의 Digital Single [영원을] 직설적이지만 예쁜 가사와 설렘을 가져오는 멜로디로 자신만의 영역을 견고하게 다져온 싱어송라이터 면지가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그녀의 새로운 Digital Single [영원을]을 발매했다.

마치 시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눌러 담아 써 내려간 가사와 면지만의 담백한 보컬로 풀어낸 Digital Single [영원을]은 뜨거운 낮의 태양이 지나고 공기가 선선해지는 여름밤, 연인의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듣기 좋은 곡이다.

계절은 언제나 지나가고 돌아오기 마련이지만, 그 계절에 함께한 기억은 뇌리 속에 오래도록 남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새겨진다. 어떠한 말 한마디 없이도 살포시 맞잡은 두 손에서 전해지는 온기로도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상대방의 생각이 궁금해지는, 그러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현재 당신이 지내고 있는 여름밤 면지의 [영원을]을 같이 들으며 잠시의 순간이 영원으로 남기를 바래보는 것은 어떨까.

Executive Producer NO(Y)B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Myun Ji

 

면지-영원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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