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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겨울날의 햇살처럼

온우주가 디지털 싱글  " 겨울날의 햇살처럼 " 을 발표했다.

온우주-겨울날의 햇살처럼 바로듣기

온우주-겨울날의 햇살처럼 가사

그대 외로이 걷고 있나요
어두운 길 따라 정처없이
그대 외로이 울고 있나요
시린 가슴을 안고 차가운 거리에 
모두 그대 잘못이라고
모두 그댈 떠났다고 
혼자 아파하지는 말아요
그대는 혼자가 아니야 
밤하늘 별들이 그댈 비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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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 마음을 전해요 
그대 그 마음 알아요
더 이상 아파하진 말아요 
그래도 그대 눈물 멈추지 않는다면
겨울날의 햇살처럼 내 어깨를 내어줄게요
그대의 별이 되어 나 지켜줄게요
그대 혼자가 아니야
저 하늘의 구름 비가 되어 울어주네요
따스한 햇살 그댈 감싸 안아요
그대 잘못 없다고
더 이상 아파하진 말라고
그래도 그대 눈물 멈추지 않는다면
겨울날의 햇살처럼 내 어깰 내어줄게요
바람에 마음 실어 내 손을 잡아요 
밤하늘 별들이 그댈 비춰주네요
스치는 바람 마음을 전해요
그대 그 마음 알아요
더 이상 아파하진 말아요
오늘부터 우리 약속하나만 해요 
거칠은 세상 앞에 울지 않기로 
비바람 몰아쳐도 시린 슬픔이 와도
오늘부터 우리 약속 하나만 해요
거칠은 세상 앞에 울지 않기로
그댄 혼자가 아네요
그대 내 손을 잡아요 
내가 그대 곁에 있어요
내가 그대 곁에 있어요
겨울날의 햇살처럼 그댈 안아줄게요

온우주-겨울날의 햇살처럼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인 엄마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은 늘 엄마와 함께였어요.
엄마, 이제 영원히 함께해요.
언제나 건강한 이를 보이시며 활짝 함박웃음을 지으실 수 있도록 이제 제가 행복하게 엄마를 모실게요.
사랑해요. 엄마

 


음악으로 숨 쉬며 간절히 그려왔던 길을 걷게 해주신 서승희 선생님
선생님이 계시기에 엄마와 저는 희망을 갖고 음악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친척과 지인보다도 따스함을 주신 유선희 아버님과 신명희 이모님
두 분의 온기가 있어 엄마가 만들어보라 하셨던 이 곡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엄마도 정말 고마워하실 거에요.

어려운 일을 치를 때 곁에서 형제처럼 도와준 훈규와 병익아 정말 고맙다.
지난 추석에 따스히 집으로 불러주시고 밥을 주시고 반찬을 챙겨주신 종찬이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스히 지내시길 바래요.
축원 드리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온우주-겨울날의 햇살처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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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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