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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운-푸른, 아래

신예 벽운이 첫 디지털 싱글 "푸른, 아래 " 를 발표했다.

벽운-푸른, 아래벽운-푸른, 아래 바로듣기

벽운-푸른, 아래 가사

시간의 어느 틈에서 마주쳤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가 짙은 어둠 속을 
걷고 있었다는 것

이 삶은 왜 내게만 어려운지
끄적이듯 털어놓은 무거운 어깨
그 손을 잡아준 사랑과 
영원을 약속할 수 있어 다행이야

나에게 넌 한낮의 겨울
화려한 꽃잎 아래로 걸어가는 봄
지난 세월 속 선명하게 남은 건
마주 보며 터트리던 함박웃음

아름다운 네가 홀로 걸어온 길
새파랗던 하늘 아래 마주친 사람
그 손을 잡아준 사랑과 
영원을 약속할 수 있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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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순간 너의 순간들
찬란할 우리 앞길에 행복 빌어
우리 함께 빛나는 삶 살아가
눈이 부시게 그려질

나에게 넌 한낮의 겨울
화려한 꽃잎 아래로 걸어가는 봄
지난 세월 속 선명하게 남은 건
마주 보며 터트리던 함박웃음

벽운-푸른, 아래

오랜 친구를 축복하며.

Production Company @SAMSONG E&M
Composed by Hans, 엄홍석
Lyrics by 벽운, Hans
Arranged by 연후

Recorded by @헤마스튜디오

 

벽운-푸른, 아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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