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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통금시간 (2023)

앤씨아가 디지털 싱글앨범  " 통금시간 (2023) "을 발매하고 공개했다.

앤씨아-통금시간 (2023) 바로듣기

앤씨아-통금시간 가사

이 시간만 되면 난 두근두근해 
너와 있을 때면 유난히 더 심해
이젠 나도 20대 참 하고 싶은 게 많은 나인데
아직 어리대 세상이 무섭대
나도 이제 다 컸는데
벌써부터 불이 나게 전화는 오는데
Baby I’m sorry 지금 들어가요
조금만 더 네 곁에 머물고 싶은데
마음만은 너의 곁에
우물쭈물 하다간 hey wah wah wah 난리 날지 몰라
아쉬운 네 표정에 내 맘도 자꾸

조급해져 내 맘 시간아 멈춰라
오늘 밤은 제발 그대로 멈춰라
시간은 1, 2, 3 & 4 또 눈치 없이 흘러
12시를 향해 달려만 가네 시간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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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아직까진 어리단 걸 
사랑받는 관심의 표현이란 거
그치만 나도 알건 아는 걸
세상엔 너무나 너무나 하고픈 게 많은걸

(oh baby) 아쉬운 표정은 말아 줘요
(somebody) 누가 시간 좀 멈춰줄래요

벌써 몇 번째 전화벨이 울려대는데
baby I'm sorry 이제 들어가요
잡은 네 손을 놓치긴 정말 싫은데
이유 없이 짜증이 나
우물쭈물하다간 hey wah wah wah 난리 날지 몰라
서운한 네 표정에 내 맘도 자꾸 baby

조급해져 내 맘 시간아 멈춰라
오늘 밤은 제발 그대로 멈춰라
시간은 1, 2, 3 & 4 또 눈치 없이 흘러
12시를 향해 달려만 가네 시간아 멈춰라

huh uh 시간아 멈춰라
날 위해 멈춰 줄래 huh

조급해져 내 맘 시간아 멈춰라
오늘 밤은 제발 그대로 멈춰라
시간은 1, 2, 3 & 4 또 눈치 없이 흘러
12시를 향해 달려만 가네 시간아 멈춰라

앤씨아-통금시간 (2023)

'통금시간'은 2016년 발매되었던 곡으로 스무살의 설렘을 담은 곡이었다. 연인과 헤어져 집에 들어가야 하는 아쉬움을 통금시간이라고 표현한 가사로 공감을 샀던 곡이다. 2023년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통금시간'은 순수하고 설렘으로 표현된 원곡과는 다르게 감미로운 느낌이 더 강하게 전달된다.

 


NC.A's Message. 이번 ‘통금시간’도 어떤 편곡을 하면 좋을지 편곡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곡입니다. 이전에 발매했던 곡들도 편곡에 신경을 많이 썼고 작업하면서도 참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떤 일이든 항상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일 어렵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이 곡도 새삼스레 편곡이 쉽지 않았어요. 원곡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감정선을 더 돋보이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듣는 분들께도 잘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저와 편곡자가 성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프로젝트였는데, 비유하자면 소설 구성 단계의 ‘절정’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아하는 존재와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원곡의 호소력 짙은 멜로디, 분위기에 어울리게 바꿨습니다. 날이 선선해지고 있어요. 그런 날에 더 듣기 편안한 편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잘 들어 주세요!

Lyrics by 똘아이박, 피터팬
Composed by 똘아이박, 피터팬, Noheul(노을)
Arranged by 늘웨이즈(Neulways)

 

앤씨아-통금시간 (2023)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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