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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권순일)-사랑하지 않는 밤(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권순일 (어반자카파)가 참여한 월화드라마 '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 수록곡 " 사랑하지 않는 밤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반자카파 (권순일)-사랑하지 않는 밤(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바로듣기

어반자카파 (권순일)-사랑하지 않는 밤 가사

켜져가는 불빛 
지나가는 오후
여느때와 같이 저무는

누군가의 하루
흔들리는 열차 속에
난 어딘가 공허해

어두워진 밤공기에
한 숨 뱉어보면
마주치는 내 마음과 달 하나

지나간 날들 속에
그런 밤이 있을까
말 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내가 아닌 나중에
어떤 위로 있을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
I cannot love my self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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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우주 
멀어지는 간격 속에
늘 그렇듯 살아가는

너와 나의 오늘
저마다의 하늘 위에
나- 난 너를 그려봐

시끄러운 마음 위로
두 눈을 감으면
마주치는 기억 너머 그 아이가
(나를 보고 웃네)

지나간 날들 속에
그런 밤이 있을까
말 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내가 아닌 나중에
어떤 위로 있을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
I cannot love my self not anymore

Can’t love myself in the night
On this night
I lose myself
On this night oh -

난 가끔 나를 거울에 비춰
그려볼 때면 네가 생각나
나만큼 너도 외로운 밤이
많았을 텐데 oh -

지나간 날들 뒤엔
네가 서있던걸까
말 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네가 없는 나중에
어떤 말이 남을까
돌아보니 전부 눈부시던
you were still in here and forever

소란스런 아침
마주치는 사람들 속
무던히도 살아가는

너와 나의 오늘
포개지는 시간 속에 
나- 난 그렇게 걸어가

어반자카파 (권순일)-사랑하지 않는 밤(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Part.6 [‘사랑하지 않는 밤’ – 권순일 (어반자카파)]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여섯 번째 OST ‘사랑하지 않는 밤’이 공개됐다.

 


‘사랑하지 않는 밤’은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권순일의 부드럽고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공간을 넘어 밴드라는 매개체로 하나 된 청춘들과, 그들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녹여낸 ‘감성 자극’ 멜로디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극에 매료되게 만들었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진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Lyrics by HUMBLER, 김아현
Composed by HUMBLER, 김아현
Arranged by HUMBLER, 최영훈, 최충헌, 박찬민

 

어반자카파 (권순일)-사랑하지 않는 밤(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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