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언니-긴 한숨을 내뱉고

윤언니가 디지털 싱글앨범 " 긴 한숨을 내뱉고 " 를 발표했다. 

윤언니-긴 한숨을 내뱉고 바로듣기

윤언니-긴 한숨을 내뱉고 가사

긴 한숨을 내뱉고 나서 하나둘씩 주변을 정리해
내방 곳곳에 남은 너와의 기억들
모두 모아서 버리려고 해
 
이제 흔적만이 남은 우리 사랑이 가끔
내 심장을 파고드는 아픔이 되어
숨 쉴 때마다 너를 또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일 년 같아 너를 잊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긴 한숨을 내뱉고 나면
이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너의 물건들 모두 다 버려냈는데
나의 한숨이 또 미련이 되네

더보기

윤언니-긴 한숨을 내뱉고 가사

긴 한숨을 내뱉고 나서 하나둘씩 주변을 정리해
내방 곳곳에 남은 너와의 기억들
모두 모아서 버리려고 해
 
이제 흔적만이 남은 우리 사랑이 가끔
내 심장을 파고드는 아픔이 되어
숨 쉴 때마다 너를 또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일 년 같아 너를 잊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긴 한숨을 내뱉고 나면
이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너의 물건들 모두 다 버려냈는데
나의 한숨이 또 미련이 되네
 
이제 흔적만이 남은 우리 사랑이 가끔
내 심장을 파고드는 아픔이 되어
숨 쉴 때마다 너를 또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일 년 같아 너를 잊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못하겠어 너를 지워내는 일
지우고 잊으려 애를 써도
니가 내 심장에 박혀서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 거니
나만 알고 나만 사랑하던 그때로
난 니가 없는 하루가 한숨뿐이야
하루가 일 년 같 아 니가 다시 오길 
기다리는 하루하루

윤언니-긴 한숨을 내뱉고

이별 후 혼자 남은 그림자는 외로움, 그리움 그리고 쓸쓸함을 남긴다. 윤언니 스물세 번째 싱글 '긴 한숨을 내뱉고'
"내방 곳곳에 남은 너와의 기억들 모두 모아서 버리려고 해", "하루가 일 년 같아 너를 잊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인디신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스물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누구나 이별을 겪은 뒤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조금씩 감정이 무뎌지는 듯 하지만, 문득 그 순간이 떠올라 그립다 느낄 때 잊혀짐 보다는 그리움으로 남아 스스로를 위로해 주기를 바라곤 한다.윤언니의 신곡 '긴 한숨을 내뱉고'는 작곡가 필승불패 W, 황병희,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로 표현한 팝 발라드이다.

사라져가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점점 그리움은 짙어져가고 보고 싶은 마음에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모습을 마음을 울리는 음색을 가진 윤언니가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표정을 짓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저 가끔 그리워하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Lyrics by 필승불패W, 황병희
Composed by 필승불패W, 황병희, 이주용
Arranged by 이주용

 

윤언니-긴 한숨을 내뱉고 [가사/듣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흙

스포츠, 뉴스, 음악, 등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