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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별.따.네.)

유성은이 디지털 싱글 "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별.따.네.) " 를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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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가사

고요한 이 밤이
창문을 두드리면
너란 빛나는 별이
맘을 감싸안아줘 

거친 숲과 늪을 지나
나를 향해 오는 너
지쳐 쓰러져 늦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는 걸

손을 잡아
저 위로 날 데려가줘
눈을 감아
심장소릴 들어줘
아름다워
살며시 눈을 뜨면
달빛이 비추는 곳
너의 눈과 눈 맞춰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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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손에 피가 맺혀도
이 길을 헤쳐나아가

가시 박힌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는 너
지금 찰나가 영원하도록
기도하고 있는 걸

손을 잡아
저 위로 날 데려가줘
눈을 감아
심장소릴 들어줘
아름다워
살며시 눈을 뜨면
달빛이 비추는 곳
너의 뺨에 입 맞춰줄거야

숲의 비명 그 안에 길 잃고 헤매도
저주에 심장이 조여와도
지켜낼거야
두 눈에 널 가득 담고서
아침이 올때까지
이대로 달려나가


에게로 날 데려가줘
눈을 감아
심장소릴 들려줘
아름다워
눈 뜨지 않아도 보여
달빛이 비추는 곳
나의 마음이 닿는 곳
네게 입 맞춰줄거야

유성은-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별.따.네.)

유성은 Digital Single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앨범 소개

 


유성은이 부르는 동화 같은 사랑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 ‘소속사 이적’ 유성은, 신곡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 - 유성은, 1년 10개월 만에 ‘명품 보컬리스트’로 화려한 귀환


유성은이 새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린다.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2021년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유성은 표 ‘소울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유성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연인 사이에 한 명의 일방적인 고통과 희생이 아닌, 한 발씩 다가가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가사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며 곡에 몰입하게 한다.

또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적인 요소에 어우러진 유성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소울 충만한 보컬은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겨울 감성을 극대화한다.

그동안 범접할 수 없는 음색과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성은이 동화적 요소가 가득한 신곡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로 또 한 번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별을 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성은 Digital Single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곡 소개

Lyrics 유성은
Composed 이상인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으로, 유성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소울 충만한 보컬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랑하는 연인이 둘의 믿음과 희생으로 서로를 지켜낸다고 표현한 가사는 동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곡의 감성을 더한다.

 

유성은-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별.따.네.)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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