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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윤-그림자

신예 구서윤이 첫 디지털 싱글 " 그림자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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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윤-그림자 가사

평범함에 치이고 어두움에 익숙해질 때
나만의 빛을 찾으려 해도
생각보다 많이 고단한 하루가
나를 또 눌러 잠재운다

늘 반복되는 일상 흘러가는 시간 속에
움켜쥐고 있던 가슴속에 간직해온
소중했던 꿈들이 조금씩 흐려지는 것 같아

또 고장 난 시계처럼 멍하니 서있다
빛을 잃은 그림자가 되어 멈춰 서있다
다만 울었던 만큼 빛날 걸 알기에
나는 또 하루를 견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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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뒤돌아보면 어느새 멀리 보이는 
묵묵히 견뎌내며 지나왔던 흔적들
하나씩 주워 담아 아픈 기억을 속삭여본다

또 고장 난 시계처럼 멍하니 서있다
빛을 잃은 그림자가 되어 멈춰 서있다
다만 울었던 만큼 빛날 걸 알기에
나는 또 하루를 견뎌낸다

화려한 불빛 속에
어두운 날 비추려 기대어본다

또 캄캄한 터널 같던 하루를 견디다
우연히라도 내게 빛이 내리면
지난 아팠던 기억 털어내리며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구서윤-그림자

'화려한 불빛 속에 어두운 날 비추려 기대어본다...' 잘 해보려 하지만 잘되지 않고 밝게 빛나보려 애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신인가수 '구서윤'의 첫 번째 앨범 '그림자'

 


'그림자'는 알록달록한 세상 속 꿈을 쫓는 나 혼자 흑백인 것만 같고 이곳저곳 치여 상처투성이인 사람들에게 위로하는 노래다. '그림자'는 현실에 부딪혀 점점 흐려지는 소중했던 꿈과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을 때 보이는 지난 흔적들이 희망을 밀고 당기듯 하다가 끝내 무너질 것 같지만 묵묵히 견뎌내면 빛을 볼 수 있다고 위로한다.

'구서윤'의 담백한 보이스와 청량한 창법이 '그림자'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또 M.C THE MAX, 카더가든, 한동근 등 여러 가수의 작품을 만들어낸 작곡가 김하준과 호흡을 맞춰 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yrics by 김하준, 구서윤
Composed by 김하준
Arranged by 김하준

 

구서윤-그림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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