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A (우자)-MADA [가사/듣기]

UZA (우자)-MADA

우자 (UZA)가 디지털 싱글앨범 " MADA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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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A (우자)-MADA 가사

지금의 너를 만든 게
정말 너일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면

문득 떠오른
생각에 무너져 내릴 때도 있겠지

온몸의 상처를
숨기고있는것 알아

다정한 모습 단 한 번이라도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잊혀 진다는게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도 지금은
Don’t tell me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너의 눈이 가는 곳 마다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네가 생각하는 것마다
MADA

모든 걸 외면한 대가라
생각하고 있는 걸 알아

지금이라도
어느 때라도
늦지 않았다는 걸 넌 알까

문득 떠오른
기억에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겠지

가려진 손목이
내게 말해주고 있잖아

다정한 모습 단 한 번이라도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잊혀 진다는게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도 지금은
Don’t tell me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너의 눈이 가는 곳 마다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네가 생각하는 것마다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너의 눈이 가는 곳 마다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네가 생각하는 것마다
MADA 

悲しみには 確かに終わりがあります
(슬픔에는 분명히 끝이 있어요)

다정한 모습 단 한 번이라도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다정한 모습 단 한 번이라도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너의 눈이 가는 곳 마다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네가 생각하는 것마다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君の目が行く先々で
(너의 눈이 가는 곳 마다)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君が思うことすべて
(네가 생각하는 것마다)

君の目が行く先々で
(너의 눈이 가는 곳 마다)

君が思うことすべて
(네가 생각하는 것마다)

다정한 모습 단 한 번이라도

한번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UZA (우자)-MADA 

[Romans 3: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자신이 망가졌다는 것을,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예를 들어 "괜찮아.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야."라고 이야기해준다면 그것이 위로가 될 수도 있고, 전혀 위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본 그들은 이 세상에 대한, 사람들에 대한, 자신에 대해 너무나 큰 기대치를 안고 살아갔기 때문에 연약하고 따듯한 마음에 깊숙한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가진 기대를 부숨으로써 그들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더 이상 어두운 가치관, 세상의 기대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증명해내야만 나 자신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 숨 쉬는 자신의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에겐 눈물이 나도록 의미가 있고 아름답다는 것을 깨달아 알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UZA (우자)-MADA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