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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na (휘나)-나무처럼

신예 휘나 (Hwina)가 첫 EP [煇囉]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나무처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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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na (휘나)-나무처럼 가사

한 줄기 햇살이 날 비추며 어둠을 밝혀
세상을 느끼고 다시 꿈꾸며 하늘을 봐
작은 몸을 안고 뿌릴 펼쳐
끝없이 올라가 더 크게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아 절대

나의 이야기는 바람에 실려가
그림자는 점점 선명해져
목소린 저 멀리 울려 퍼져 흘러

변해가는 계절 속의 나무처럼
잎이 피고 져도 그곳에

나를 베어 가도 그저 나무처럼
깊게 파고들어 이곳에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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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무처럼

어두운 구름이 드리우고 빛이 흐려져
헛된 꿈이라고 날 막아도 다시 견뎌

많은 시련들이 짓눌러도
끝없이 올라가 더 높이
메말라가도 꺾이지 않아 절대

나의 이야기는 바람에 실려가
그림자는 점점 선명해져
목소린 저 멀리 울려 퍼져 흘러

변해가는 계절 속의 나무처럼
잎이 피고 져도 그곳에

나를 베어 가도 그저 나무처럼
깊게 파고들어 이곳에 서 있어

그저 나무처럼

꽃구름 사이로 떠오른 태양빛은
나를 따스하게 비추고

밤하늘의 별은 나를 감싸 안고
빛을 품은 숲을 이루어 이곳에

Hwina (휘나)-나무처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RBW가 운영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앨범 '煇囉(휘나)'가 발매되었다. '煇囉'는 '휘나(Hwina)'가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휘나(Hwina)'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순수하고 솔직한 가사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노래한다.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펼친 이번 앨범 '煇囉'의 발매를 통해 앞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 '煇囉'는 빛나는 소리를 낸다는 의미를 뜻하는 저의 이름 '휘나'를 담은 앨범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내가 되어 가는 동안 느꼈던 수많은 감정들 중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것들을 노래에 표현해 보았어요. 우리는 모두 삶에서 어려운 순간들을 마주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 순간들은 우리를 흔들어 놓기도 하고, 때로는 괴롭히기도 해요.


그래도 그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강해지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를 슬프게 하기도 하고 무너지게 하기도 하던 순간들이었지만, 덕분에 점점 더 단단해질 수 있었기에 더 성장해 나아가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제 이야기로 풀어보았어요.

1. 나무처럼

2. Break you down

3. 무지개다리

4. 니맘 내맘

5. Anti

 

Hwina (휘나)-나무처럼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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