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 RANIC-사랑은 처음이라 [가사/듣기]

송민서 & RANIC-사랑은 처음이라

송민서와 작곡가 김찬란 (Ranic)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 사랑은 처음이라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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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 & RANIC-사랑은 처음이라 가사

아니 잠깐 여기 앉아서
내 말을 좀 들어봐봐
요즘 유독 이상해
뭔가 조금 낯설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널 좋아하나봐
너는 어때
이런 날 보는 마음 어때

하루종일 가득한 네 향기에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난
maybe you’re the one I want

매일 밤 꿈속을
가로질러서 네게 가
익숙한 멜로디에 흥얼거리며 함께 춤출까
아무 걱정 하지마
너라면 다 좋은걸
사랑은 처음이라 서투르지만 함께 가볼까

스치는 내 손길에 놀라
발그레지는 네 빨간 귀
닿을 듯 말 듯 온기에
조용히 문을 두드려
너와 함께 있으면 난
하늘을 걷는 것 같아
너는 어때
이제는 대답해줄래

눈을 뜨면 떠있는 너의 Message
뭐하는지 궁금해 24시간
maybe you’re the one I love

매일밤 꿈속을
가로질러서 네게 가
익숙한 멜로디에 흥얼거리며 함께 춤출까
아무 걱정 하지마
너라면 다 좋은걸
사랑은 처음이라 서투르지만 함께 가볼까

이젠 꺼내고파 간직했던 비밀을
너에게 말할래 my love

매일 아침 너와
하룰 시작하고 싶어
따스한 햇살 맞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볼까
아무 걱정 하지마
너라서 다 좋은걸
수줍은 고백노래 우리 함께 더 그려가볼까

송민서 & RANIC-사랑은 처음이라

[ 순수한 첫 사랑, 소꿉친구에 대한 마음 고백 ]
민서는 첫 앨범이다. 여러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보일 예정이다.

 

작곡가 Ranic과 함께 첫사랑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과 어설프지만 당당하게 고백하는 사랑노래를 만들었다. 당당한 고백을 나타내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발랄한 바이브를 함께 느껴며 어리숙한 사랑을 하거나 했던 경험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랜기간 친구사이에 드는 새로운 감정을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나타낸 곡이다. 여자는 연애에 대해 많이 어설프고 좋아하는 감정이 처음이라 직진성을 가진 고백을 한다. 2절에서는 남자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가사들과 여자의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로 담아냈다.

가수 ‘민서’의 풋풋하고 발랄한 목소리가 어리숙한 사랑을 잘 표현한 곡이다. 첫사랑이라는 설레이는 마음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이다.

Lyrics by 송민서, Ranic
Composed by Ranic
Arranged by Ranic

 

송민서 & RANIC-사랑은 처음이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