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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애착

김보민이 발라드 디지털 싱글 " 애착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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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애착 가사

한 줄기 햇살처럼
남김없이 끌려서
온 힘을 다하여
떨어지지 않으려 애를 쓴다 

어제를 젖게 했던 눈물
오늘 더욱 찬란한 기쁨
고된 땀 내음이 가득 묻은 너를
시간들이 가는 줄도 모르고 바라본다 

지친 하루에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으로
그대 손길에 사랑을 토해내
모든 내 시간 속에 부디 

거칠은 모래바람에
외로이 푸석일 때쯤에
이 마음 어루만져 주는 너를
시간들이 가는 줄도 모르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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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에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으로
그대 손길에 사랑을 토해내
모든 내 시간 속에

잔잔하지 못한 길 위에
마주하며 미소를 건네
다쳐도 또 하루를 단단하게 

버티게 해줘 고맙다고
곁에 있어줘 고맙다고
바라봐 줘서 살아가게 해
새겨갈 세월 속에 우리

김보민-애착

김보민이 제이닉(J-NIQ)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7년 가수 임창정과의 듀엣곡 ‘가지 말아달라 해요’로 데뷔하여 2019년 ‘사랑, 두통이 나(Loveache)’로 활동한 이후 4년 만에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신곡 [애착]으로 돌아왔다.

 


‘몹시 사랑하거나 끌리어서 떨어지지 아니함. 또는 그런 마음’이란 사전적 정의를 담고 있는 단어로 가족, 연인, 친구, 꿈, 반려동물, 혹은 인형 등 모습과 형태가 다를 뿐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그 대상으로 하여금 위로를 받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이야기하는 김보민의 [애착]은 90년대 팝 알앤비의 전성기를 이끈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 등이 발표한 전설적인 앨범의 느낌을 2023년에 한국어로, 또 한국의 아티스트가 표현하면 어떨까를 고민하며 만들어진 곡이다.

드럼, 일렉트릭 피아노, 베이스, 기타의 편곡 구성은 그 당시의 알앤비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여기에 폭발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강약 조절이 살아있는 김보민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진다.

곡의 작곡, 작사, 편곡에는 레드벨벳, 청하, 슈퍼주니어, 에일리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의 곡을 만든 Jay Lee를 필두로 Neat B, Vanillanon이 함께 호흡을 맞춰 감성을 쌓아 올렸다.

Executive Producer
김대우, 김의선(K-STAGE Inc.)
Composition Jay Lee, Neat B, Vanillanon
Lyrics Neat B, Jay Lee, Vanillanon

 

김보민-애착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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