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카-재회 [가사/듣기]

피아니카-재회

인디밴드 피아니카(Pianica)가 디지털싱글 " 재회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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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카-재회 가사

어디든 달려갈게 
꼭 promise you
너가 날 또 찾는다면
오늘이 꼭 마지막 밤인 거처럼 
울지 말고 웃어봐 제발
헤어진 시간 속에서
너도 나처럼 울었을까?
어려운 고민 그만
만나면 그만이지 안 그래?
Ok Go
너와 같은 시간 forever
너와 함께 forever
너와 함께 했던 것들 
어쨌든 다 forever
슬픈 시간 no no no
우는 것도 no no no
너와 내가 좋은 일만 
God bless you and me
예전에 너와 좋았던 시간이 
아직도 내게 남아있어

지금의 이 시간이 영원하다면
다시 사랑한다 말할게
너와 같은 시간 forever
너와 함께 forever
너와 함께 했던 것들
어쨌든 다 forever
슬픈 시간 no no no
우는 것도 no no no
너와 내가 좋은 일만
God bless you and me
헤어진 시간 속에서 
너도 나처럼 울었을까?
어려운 고민 그만
만나면 그만이지 안 그래? 
Ok go
너와 같은 시간 forever
너와 함께 forever
너와 함께 했던 것들
어쨌든 다 forever
싸우는 거 no no no
탓하는 거 no no no
이제부터 좋은 일만
God bless you and me

피아니카-재회  

돌고 돌아 다시 너에게로
피아니카(Pianica), 디지털싱글 〈재회〉 발매. 2023년 12월 28일, 인디밴드 피아니카(Pianica)가 디지털싱글 〈재회〉를 발매한다. 피아니카의 디지털싱글 〈재회〉는 아름다웠던 기억을 추억 속에 담아두기 보다 다시 꺼내 시작해 보려는 마음을 담았다.

 

아픔보다 아름다운 장면들이었기에 기억 속에서 꺼내 현실 속에서 재생하려는 것. 아픔보다 아름다운 장면들이 더 많았기에 다시 한 번 용기 내어 그때 그 사랑을 재생시키기 위해 불러보는 사랑은 먼길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진짜 인연처럼 포근하고 따스하다.

변덕스러운 겨울날씨에 갈팡질팡하게 될 때 피아니카의 〈재회〉를 권한다. 추우면 추운대로, 날이 풀리면 풀리는대로 어쨌든 ‘지금’의 싸늘한 겨울바람이 품 속으로 파고들 때 피아니카의 〈재회〉가 바람 한 점 파고들 빈틈 하나 없이 포근하고 따스하게 안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피아니카는 2007년부터 홍대 인디씬에서 작곡팀으로 활동하는 한편 “너의 기억에 물었다”, “소품집”, “선물” 등을 발표하며 피아니카만의 색깔을 담은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2019년부터는 매월 디지털싱글을 발표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피아니카만의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팀을 이끌며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원종민을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황연호, 드러머 김성훈으로 구성된 피아니카는 함께 팝, 모던,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홍대 인디씬에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청중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01. 재회
작곡 : 원종민
작사 : 원종민
편곡 : 원종민, 황연호, 김성훈

 

피아니카-재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