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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빈-HAEIL (海溢)

신예 전찬빈이 다섯번째 디지털 싱글 " HAEIL (海溢)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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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빈-HAEIL 가사

I really wanted was grow up
Why did I want to be older? 
I don't know why I said that 
Now I just want to rest, I just want to rest 
삶을 알기엔 나는 어렸고
뛰어들기엔 겁이 많았어 
반복되는 일상이 싫었던
그때의 난 어디에

스물 어느 여름 끝을
찾아 모험하던 아이처럼
더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을 것 같았던
세상은 거칠고 연속된 파도 같아
I wish him all the best 
So let your wors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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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nfamiliar Life
When the sun rises, stop and stare 
We've come so far

많이 힘들 거야 생각만큼
되진 않을 거야 그게 뭐든
이런 말들이 해일이 되어
너의 앞을 가로막을 거야
어른이 되란 말의 의미를
끊임없이 찾게 될 거야
때론 추위에 얼어붙어도
널 녹여줄 빛이 있을 거야 

스물 어느 여름 끝을
찾아 모험하던 아이처럼
더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을 것 같았던
세상은 거칠고 연속된 파도 같아
I wish him all the best 
So let your worst out

In Unfamiliar Life
When the sun rises, stop and stare 
We've come so far

부디 삶의 낯선 길 위에 목적 그 이상의 가치를 
손을 뻗어줄 어른이 되어 꼭 안아주기를

너를 향해오는 못된 말들을 하나둘씩 뒤엎고
해일이 지나가면 눈이 부신 너와 마주하기를
In Unfamiliar Life
When the sun rises, stop and stare 
We've come so far

전찬빈-HAEIL (海溢) 

계속해서 진보하며 자신만의 음악성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전찬빈의 Digital Single [HAEIL(海溢)] Digital Single [HAEIL(海溢)]은 하우스 장르의 사운드와 리듬을 기반으로 반복되는 코드 진행 위에서 대비되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낮으면서도 날카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으로 담겨져있다.

 


한 번쯤 하루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라 왔던 어린 시절과 그렇게 막상 이제는 어른이라 불리는 나이가 되었을 때 ‘지금의 나는 어린 시절의 나에게 어떤 말들을 해줄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담아낸 Digital Single [HAEIL(海溢)]은 전찬빈 자신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지금까지의 전찬빈의 곡들 중 가장 솔직한 감정과 생각들을 풀어냈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자메뷰(Jamais Vu)’ 이후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끝에 완성되어 기존의 감성을 가지고 가면서도 지금까지 발매된 전찬빈 음악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Digital Single [HAEIL(海溢)]과 함께 전찬빈의 앞으로의 행보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

Executive Producer NO(Y)B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Jeon Chan Bin

 

전찬빈-HAEIL (海溢)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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