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승혜 (heyseunghey)-Waste [LIVE/듣기]

헤이승혜 (heyseunghey)-Waste

heyseunghey (헤이승혜)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Waste " 를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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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seunghey-Waste 가사

우린 더 아름답고 찬란한 것을 탐내고
내가 닿을 수 없는 것을 영원히 원하고

내 것이 아니라 갖고 싶다는 말이
날 깊게도 상처 내고
흉터에 담긴 후회와 미움이
아이러니하게도 참 예뻐 보이네

이 찰나의 사랑이 나의 세상을 바꿔버리고
내 존재의 물음이 다시 무의미해져 버리고

우린 더 이상하고 빛나는 것을 욕하고
내 맘이 사실은 더 이상하다고는 말 못 하고

그들이 말하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그렇게 말하는 삐뚤은 너의
그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데 난

이 찰나의 사랑이 나의 세상을 바꿔버리고
내 존재의 물음이 다시 무의미해져 버리고
이 찰나의 사랑이 나를 다시 또 숨 쉬게 하고
내 고민의 시간은 
너의 뜨거운 시선을 더 움키게 하고

Not anymore
Waste to be long
For my the day

Not anymore
Wait till be long
For my the day

헤이승혜 (heyseunghey)-Waste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30. heyseunghey ‘Waste’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뮤직 플랫폼, ‘노놀’ 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30번째 주인공은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뮤지션 ‘heyseunghey’이다.

 

heyseunghey는 삶에서 녹아 나온 이야기를 일기처럼 풀어가며 스스로 겪은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해 나가는 뮤지션이다.
누군가는 수필 같다고 말하는 heyseunghey의 음악의 언어는 더욱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함께 음악을 만들며 성장해 온 밴드 멤버들과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heyseunghey. ‘우리’다운 사운드로 세상에 외치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는 그들의 음악이 더욱 기다려진다.

heyseunghey가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Waste’. 창의적인 일을 하며 세상에 유의미함을 보이는 사람들. 가끔은 스스로 세상에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사람도 세상에 꼭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하루가 있다. 음악을 하며 살아가는 내가 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존재로 생각 들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은 나 자체로 살게 한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노래를 통해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도 진짜 쓸모 있다!”

heyseunghey의 ‘Wast ’ 라이브 영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유튜브 채널 ‘노놀’에서 확인해 보자.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정원보, 한재원, 이은희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헤이승혜 (heyseunghey)-Waste  [LIVE/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