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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 최홍석-21 : 30 (Feat. 염선아)

염선아가 참여한 YJ & 최홍석의 디지털 싱글 " 21 : 30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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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 최홍석-21 : 30 가사

처음인 듯 아름다워
너의 눈에 빠져들어
맑은 봄의 꽃잎처럼
네 입가에 핀 미소
어색한 듯 짓는 웃음
그 속 깊이 미래를 그려 난
서로에게 빠져 깨지 않았음 해

잠들기 전 
떠오르는 너의
선뜻 내민 그 손끝을 잡고서 
낯설지만 
달콤한 이 떨림
말보다는 솔직한 미소를 보낼게

처음인 듯 아름다워
너의 눈에 빠져들어
맑은 봄의 꽃잎처럼
네 입가에 핀 미소
어색한 듯 짓는 웃음
그 속 깊이 미래를 그려 난
서로에게 빠져 깨지 않았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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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하고 싶은 미래
완벽한 널 얻고자 했던 거야
너를 향한 
걸음이니 믿어
아무런 망설임 없이 함께해 줄래

처음인 듯 아름다워
너의 눈에 빠져들어
맑은 봄의 꽃잎처럼
네 입가에 핀 미소
어색한 듯 짓는 웃음
그 속 깊이 미래를 그려 난
서로에게 빠져 깨지 않았음 해

익숙해진 감정처럼
품에 안겨 미소 짓는
무엇보다 밝게 빛날
너와 나 둘 사이 
사랑이란 단어처럼
알 수 없는 묘한 떨림에 
서로에게 빠져 깨지 않으려 해

YJ & 최홍석-21 : 30 (Feat. 염선아) 

‘21:30’은 고즈넉한 밤 남녀 서로를 떠올리며 느끼는 황홀함의 절정을 표현한 곡으로, 모두가 한 번씩 경험해 본 사랑이라는 무형의 기억을 상기시켜준다.

 


함께 나눈 추억의 섬세한 디테일 하나하나를 놓칠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 전혀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어 남자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지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를 표현하였다.

또한 21:30에 어느 바(bar)에서 흘러나올법한 음악으로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의 조화를 이루었으며 서로가 밀당을 하듯 사운드에 공간을 주어 설렘과 긴장감을 유발하였다. 중간쯤 흘러나오는 Piano.solo는 지금 함께하고 있는 셀렘의 순간이 행복한 꿈을 꾸듯 몽환적인 느낌을 안겨주었다.

1.21:30(Feat.염선아)
Lyrics by 최홍석
Composed by YJ
Arranged by YJ

 

YJ & 최홍석-21 : 30 (Feat. 염선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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