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징검다리-사월에

징검다리가 디지털 싱글 " 사월에 " 를 발표했다.

징검다리-사월에 바로듣기

징검다리-사월에 가사

사월이 오면 다시 온다 그렇게 떠나갔지만 
사월의 마지막 밤 오늘 그대는 보이지 않네 
어둔 밤 나를 바라보는 흰 눈썹 조각 달 하나 
눈물의 강을 건너서 뿌옇게 번져만 간다
창가에 머리를 기대어 두 눈을 꼭 감고서 서러워 
흘린 눈물은 손등을 적셔 내린다
내 곁에 머물던 저 달도 새벽녘 길을 떠나고 
나 홀로 맞는 이별에 가슴이 무너져간다

더보기


우우우우 슬픔을 눌러 가슴에 담고
우우우우 새어 나오는 울음소리 
서러운 눈물의 인사로 사월은 저물어간다
아쉬운 눈물의 인사로 사월은 저물어간다
아무런 변명도 없이 사월에

징검다리-사월에

1978년 결성된 징검다리 부활을 알리는 상징적인 앨범으로 작사,곡은 물론 연주와 코러스 편곡에 이르기까지 징검다리 멤버가 이번 싱글을 완성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 곡은 애절한 이별을 노래한 곡으로 보컬로 참여한 8기 윤상은 (CCM 가수로 활동 중)과 박성희 (리은으로 솔로 활동 중)의 목소리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작사와 작곡은 7기 최종호 (Unending으로 활동 중)가 하였으며 7,8기 김인욱이 어쿠스틱 기타, 4기의 유동호가 베이스로 참여하였다.

윤상은

앨범 표지 디자인을 흔쾌히 해준 9기 윤상원에게 감사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름, 님에게, 뭉게구름 등으로 알려진 징검다리가 대중과 다시 소통하기를 꿈꾼다.

작사,곡 최종호(7기)
편곡 징검다리
노래 윤상은(8기), 박성희(8기)
아쿠스틱 기타 최종호, 김인욱(7,8기)
베이스 유동호(4기)
녹음&믹싱 김범식(화이트노이즈 레코딩 스튜디오)
앨범표지 윤상원(9기)

 

징검다리-사월에 [가사/듣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흙

스포츠, 뉴스, 음악, 등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