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둘이서 콩깍지 [가사/듣기]

마음과 마음-둘이서 콩깍지

혼성 듀엣 마음과 마음(채유정/임석범) 이 디지털 싱글 " 둘이서 콩깍지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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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둘이서 콩깍지 가사

우리둘이 함께 살면
누구보다 어울릴꺼야
처음부터 반해버린 내 심장이
쿵쿵 뛰던 그날

넓고 넓은 세상에서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사실은 이상형은 아니였지만
왠지 니가 좋더라

언젠가는 익숙한 일상에
서로가 시들할때

잠시 눈을 감고
뒤 돌아 본다면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웃게 될거야

소슬바람 불어와도
따뜻하게 감싸줄거야
둘이서 단둘이서 만들어가는
인생극장 개봉박두

언젠가는 주름진 얼굴로
거울 보기 싫을때

아직 당신 예뻐
아직 당신 멋져
그 누가 뭐래도
둘이서 행복 할거야

아직 당신 예뻐
아직 당신 멋져
평생을 그렇게
콩깍지 쓰고 살거야

난 너만 사랑 할거야

마음과 마음-둘이서 콩깍지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혼성 듀엣 마음과 마음(채유정/임석범)의 싱글 [둘이서 콩깍지]는 미디움 템포의 전형적인 컨트리포크 장르의 노래이다.

 

오래도록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한 포크 듀엣이기에 포크 뮤지션의 전형인 쓰리핑거 기타 주법에 물방울 같은 피아노와 EP 연주가 찰랑이는 반주에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지는 따뜻한 노래를 발표했다.

청춘시절 만나서 함께 나이듬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배려하는 평범한 부부의 삶을 둘이서 콩깍지라는 노래 가사속에 담아내고 있다.

작사 채유정
작곡 김성남
편곡 김성남, 임석범

 

마음과 마음-둘이서 콩깍지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