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걱정마요 [가사/듣기]

서영은-걱정마요

가수 서영은이 디지털 싱글 " 걱정마요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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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걱정마요 가사

작은 빗물이 모여 깊은 바다가 되듯 
의미 없는 하룬 세상에 없단 걸 기억해 기억해 

긴 긴 계절이 녹아 봄을 피워내듯이
시련이란 결국 그대 편이란 걸 잊지마 잊지마
숨이 차올라 힘겨운 아픔들도 언젠간 끝날 테니 

얼마든지 느리게 걸어도 돼
얼마든지 멀리 돌아가도 돼 
좀 뒤쳐지면 어때 흐르지 않는 강물이란
세상에 없다는 걸 
언젠가는 바람이 분다고 
걱정 마요 다 지나갈 테니 

짙은 어둠이 있어 별이 빛날 수 있어
그대는 지금도 충분하다는 걸 잊지 마 잊지 마  
숨을 고르고 다시 걸어 가면 결국엔 닿을 테니

얼마든지 느리게 걸어도 돼 
얼마든지 멀리 돌아가도 돼 
좀 뒤쳐지면 어때 흐르지 않는 강물이란
세상에 없다는 걸 
언젠가는 바람이 분다고 
걱정 마요 다 지나갈 테니 

오늘은 나은 내일의 어제일 뿐이니 
힘들었던 만큼 감사할 수 있는 그날이 올 거야 

얼마든지 소리 내 울어도 돼 
얼마든지 무너져 봐도 돼 
잊지 말아요 그대 새벽이 없는 아침이란
세상에 없다는 걸 
어둠 없이 빛은 없단 걸 걱정 마요 다 지나갈 테니 

작은 빗물이 모여 깊은 바다가 되듯 
의미 없는 하룬 세상에 없단 걸 기억해 기억해

서영은-걱정마요

"작은 빗물이 모여 깊은 바다가 되듯, 의미 없는 하루는 세상에 없다는 걸 기억해.." 신곡 [걱정 마요]는 길었던 겨울은 결국엔 녹아 봄을 피워내고, 세상에 흐르지 않는 강물은 없듯이 우리의 하루는 더디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

 

시련은 결국 그대 편이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프로듀서 KingMing만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곡의 전개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에 서영은의 보이스가 더해져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Composed by KingMing
Lyrics by 민연재
Arranged by KingMing
String Arranged by KingMing, 전주현

 

서영은-걱정마요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