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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밤-조금만 기다려줄래

혼성 듀오 '새벽밤' 이 디지털 싱글앨범 " 조금만 기다려줄래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벽밤-조금만 기다려줄래 바로듣기

새벽밤-조금만 기다려줄래 가사

유난히 짧았던 하루
안녕이라 말하고
웃으며 집에 왔지만
아직 내겐
남아있는 상처에
자꾸 머뭇거리게 돼
아무런 예고도 없이
다시 시작된 사랑
이미 알고 있지만
반복되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다가가서
내 맘 열어주질 못하겠어
널 향한 내 마음이 커져가고
또 사랑임을 다 알고 있지만
솔직히 겁이 나
너도 떠날까 봐 
막 두려워서 내가 망설이나 봐
보고 싶은 건 너 하난데
바보같이 아무것도 못해
널 집에 데려다주고
혼자 집에 올 때면
더 생각나는 너
길 것 같던 내 이별의 시간
너를 만나려고 준비했던 
시간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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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향한 내 마음이 커져가고
또 사랑임을 다 알고 있지만
솔직히 겁이 나
너도 떠날까 봐 
막 두려워서 내가 망설이나 봐
보고 싶은 건 너 하난데
고백하지 못하겠어
어쩌면 우리
서로 같은 맘일까
같은 이유였을까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
이젠 고백할게
내 맘 전하고 싶어
용기 내서 말할게
너만 사랑하고 있다고  
널 향한 내 마음이 커져가고
또 사랑임을 다 알고 있지만
솔직히 겁이 나
너도 떠날까 봐 
막 두려워서 내가 망설이나 봐
보고 싶은 건 너 하난데
바보같이 아무것도 못해

새벽밤-조금만 기다려줄래 

혼성 듀오 '새벽밤' RnB 발라드 [조금만 기다려줄래] 발매. 남성 보컬 '갓튼'과 여성 보컬 '이다능'으로 구성된 RnB 듀오 '새벽밤'이 2023년 8월 데뷔곡 [가슴 떨리는 건, 너 땜에]를 발매한 후 7개월 만에 신곡 [조금만 기다려줄래]를 발매하였다.

 


지난해 첫 데뷔 이후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완성시켜가고 있는 듀오 '새벽밤'의 이번 신곡 [조금만 기다려줄래]는 아직 이별의 아픔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두 연인의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뭇 진진한 러브송이다. 90년대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EP 사운드와 함께 '갓튼'과 '이다능'의 상반된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Producer : 김동영, 탱 (Taeng)
작사 : 이다능, 갓튼 (Godton), 김동영
작곡 : 탱 (Taeng), 김동영
편곡 : 탱 (Taeng), 강신혁, 이종민, 김동영
코러스 : 갓튼, 이다능
기타 : 강신혁

 

새벽밤-조금만 기다려줄래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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