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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A (민하)-바다가 되었다

신예 MINHA (민하)가 첫 디지털 싱글앨범  " 바다가 되었다 "를 발표했다.

MINHA (민하)-바다가 되었다 바로듣기

MINHA (민하)-바다가 되었다 가사

지긋지긋했던 건 쓸쓸한 새벽 향기야
어떤 그림자에 가려서
남모를 어린 슬픔 알아
지금껏 아파한 건 이 바다를 따라 흘려보내자

베임 깊은 곳
울음 고여 있던 눈 밑이던가
너의 그런 날들이 바다가 되고
단단한 모래가 되었다

떠밀려오는 파도 사이
사라진 그런 하루가
조각나버린 너를 삼켜 버릴 것 같아
어둠에 둘러싸인 너의 짙은 꿈이 떠오를 수 있게
깊은 바다가 되었다

비가 숨은 곳
가라앉아 있었던 마음이던가
네가 스친 바람은 물결이 되고
잔잔한 노래가 되었다

떠밀려오는 파도 사이
사라진 그런 하루가
조각나버린 너를 삼켜 버릴 것 같아
어둠에 둘러싸인 너의 짙은 꿈이 떠오를 수 있게
깊은 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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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마음 일렁이는 밤
감춰 둔 물음 밀려올 때마다
우리의 바다로 아아

새벽 그림자 속에서 나와 헤엄치자
우리는 푸른 바다가 되었다

떠밀려오는 파도 사이
사라진 그런 하루가
조각나버린 너를 삼켜 버릴 것 같아
어둠에 둘러싸인 너의 짙은 꿈이 떠오를 수 있게
짙은 바다가 되었다

MINHA (민하)-바다가 되었다

민하(MINHA)의 첫 싱글 앨범 ‘바다가 되었다’는, ‘삶을 살아가면서, 안으로 삼켜내고 밖으로 흘려보냈던 울음들이 결국은 바다가 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이 곡을 듣는 사람들의 모든 날들이 모여서 꿈처럼 깊고 짙은 바다가 되는 순간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Lyrics by 민하(MINHA)
Composed by 민하(MINHA), 장혜성
Arranged 장혜성

 

MINHA (민하)-바다가 되었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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