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면가왕 팔색조-야생화 (박효신)

가왕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3라운드 복면 가왕 도전자 결정전에서 복면가수 '팔색조'는 박효신의 ' 야생화 '를 선곡해 열창했다.

복면가왕 팔색조-야생화 바로듣기

복면가왕 팔색조-야생화 가사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더보기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복면가왕 팔색조-야생화 (박효신)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90년대 레전드 디바' 신효범,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 가을&이서, '믿고 듣는 보컬' 김재환,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가 출격해 한층 다채로운 추리를 했다.

복면가왕 8주년 및 400회 특집 2라운드 솔로대결에 나선 복면가수 팔레트·7전8기·팔도 사나이·팔색조,가 유회승 추정, 가왕 '우승 트로피' 에 도전했다.

복면가왕 팔색조-야생화 (박효신) [동영상/가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흙

스포츠, 뉴스, 음악, 등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