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올 하이(싱어게인 47호 가수, 싱어게인 55호 가수)-오늘 하루 [가사/듣기]

위 올 하이(싱어게인 47호 가수, 싱어게인 55호 가수)-오늘 하루 

싱어게인 47호, 55호 가수가 위 올 하이' 팀을 결성해 이문세의 '오늘 하루'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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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올 하이(싱어게인 47호 가수, 싱어게인 55호 가수)-오늘 하루 가사

1, 2, 3, 4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일 적 정글짐 타고 놀기

어릴 땐 빠른 포기

손닿지 않는 조그만 키

보고만 있기엔 좀 아쉬웠지

마음만 앞섰던 작은 나무는

셀 수 없는 나이테를 둘러

늦었다고 하기에는 어린 걸까

아직 하고픈 게 많은 난 늦은 걸까

헷갈린다면 stop it

잠깐 멈추고 이 노래를 불러

1, 2, 3, 4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개구장이

위 올 하이(싱어게인 47호 가수, 싱어게인 55호 가수)-오늘 하루 

발매되는 '싱어게인 EP4'에는 '강력한 운명'(23호 가수, 32호 가수)팀의 '개구장이'가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고, '위 올 하이'(47호 가수, 55호 가수)팀의 '오늘 하루'도 수록됐다.

이해리는 "편곡이 정말 충격적이다. 음악을 작품으로 전시한다면 전시될 법한 무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규현은 "눈을 감고 들으니 유럽의 한 도시에 와있는 것 같았다. 오로라가 펼쳐진 느낌"이라며 극찬을 했다

1. 강력한 운명(싱어게인 23호 가수, 싱어게인 32호 가수) - 개구장이

70년대 곡 산울림 ‘개구장이’를 어릴 적 아무 걱정 없이 음악을 듣고 즐겼던 때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재해석 한 곡.

원곡과는 다르게 바운스 리듬을 입혀 편곡하고 랩 파트를 추가하여 제 3자의 이야기가 아닌, 노래하는 23호, 32호 가수 본인들의 이야기로 들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2. 위 올 하이(싱어게인 47호 가수, 싱어게인 55호 가수) - 오늘 하루

누군가를, 또는 무언가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 오늘 하루의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 하기에 그저 고독을 삼킬 뿐이다.

원곡에서 느낄 수 있는 서정성은 두 사람의 독특하고 몽환적인 목소리에서 아주 돋보이고, 텅 빈것만 같은 감정선은 트랜디하지만 미니멀한 사운드로 재탄생 되었다.

위 올 하이(싱어게인 47호 가수, 싱어게인 55호 가수)-오늘 하루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