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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Time+LOVE+Dream

별은이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 Time+LOVE+Dream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별은-Time+LOVE+Dream 바로듣기

별은-Time+LOVE+Dream 가사

오늘도 덩그러니 앉아 
네가 눈에 담기길 바라
마치 꿈 속같아 여긴
그 어떤 장면보다 설레어

오래 된 나무의자 앞에
물빛 위로 일렁이는 너
나를 바라볼때면 다 선명해지는
이 기분 it so all right

난 말야 
이 순간을 잊을 수 없었나봐

Stay 항상 여기 머물러줘
풀꽃 사이 연한바람이 (살랑)
춤을 추던 그 자리
남아있는 우리처럼
Stay 너의 이야길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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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달님이 반겨주는 
고요한 구름이 머무는 작은 시계탑 앞에서
내일 또 만나

희미한 안개 속에 
보일 듯 말듯 한 네가 내게
점점 다가올 때면
모든게 선명해져
잊을 수 없었나봐

Stay 항상 여기 머물러줘
풀꽃 사이 연한바람이 (살랑)
춤을 추던 그 자리
남아있는 우리처럼
Stay 너의 이야길 듣고싶어
별과 달님이 반겨주는 
고요한 구름이 머무는 작은 시계탑 앞에서
내일 또 만나 

발 걸음 걸음마다 너와 춤추고 싶어 
여전히 날 반겨줄래?

stay 내 귓가에 속삭여줘
풀꽃 사이 연한바람이 (살랑)
춤을 추던 그 자리
남아있는 우리처럼
Stay 오래 간직하고싶어
별과 달님이 반겨주는 
고요한 구름이 머무는 작은 시계탑 앞에서
우리 또 만나

1. 별은-Time+LOVE+Dream [MV/가사]
제한 없는 시간,사랑을 일으키는 장면들,헤어짐을 아쉬워 않는 긍정의 만남,한걸음마다 여전히 날 반겨주는 곳. 내가 사랑했던 순간의 기억들을 한곳에 모아보니 또 하나의 세계가 생겼다.

 


혹여나 모든 게 다 꿈일지라도,깨어나 설레는 마음을 부추기며 선명히 그려낼 수 있다고. 이 곡을 듣는 누구든 각자의 사랑했던 순간들만을 모아 눈치 보지 않고 줄 곳, 언제든 다녀올 수 있는 ”Time+LOVE+Dream”를 만들 수 있기를.

2. 어린 마음
언제였나, 도저히 다음장을 써내지 못하는 사랑을 기꺼이 사랑하려는 어린 낭만이 있었다. 서툴렀고, 불안했지만, 상처를 사랑으로 당연시했던 어린 낭만의 시절. 끝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이건 낭만이야”라며 흘겨갔겠지. 다시는 어린 낭만따위 갖지 않으리.. 다짐하며 그 시절 어린마음에게 이 노래로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겠다.

 

별은-Time+LOVE+Dream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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