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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독-다 알아

신예 온더독이 첫 디지털 싱글 " 다 알아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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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독-다 알아 가사

다 알아
깜깜한 맘으로 밝게 웃는 네 모습
막막한 하루 끝에 서있는 너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고 싶은 내 맘이

다 알아 
누군가의 손도 잡기 힘든 네 맘을
피곤한 하루 끝에 너의 안식처가 돼주고
혹시 포기한대도 
묵묵히 네 옆을 지켜줄 테니

달이 되어 안아줄게
별이 되어 네 맘을 비춰줄게
나무 되어 감싸줄게 
하루 끝에 내가 서 있을 테니
나의 품에 너를 안아줄 테니
울어도 돼

다 알아
눈물이 차올라도 꾹 참는 네 모습
어둑한 그늘 속에 너의 빛이 되어
너의 옆에 항상 환하게 비춰줄게

다 알아
텅 빈 방 덩그러니 놓여진 네 맘에
말하고 싶지 않고 그만 멈추고 싶더라도
그럴지 몰라도 
다시 한번 손잡고 일어나줘

온더독-다 알아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 보면 내면의 가장 어두운 조각들을 마주하곤 한다. 언젠가 그 조각들과 조우하여 허우적 대고 있을 때 누군가 옆에서 조금만 이끌어 준다면 좋지 않을까.

때론 별 뜻 없는 작은 위로에도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듯이, 지친 하루 끝에 작은 위로 한 마디 건네줄 이 한 명쯤 있어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곡이다.

Composer - 가온다,권혁준,박주희
Lyricist - 가온다,권혁준,정유은
Arrangement - 가온다,권혁준,장태권,박주희,장일권
Producer - 가온다,박주희
Vocal - 권혁준

온더독-다 알아 [가사/듣기] 

지음-다 알아 (Feat. 몽크)

몽크가 참여한 작곡가 ‘지음’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 다 알아 ’ 를 발표했다. 

지음-다 알아 (Feat. 몽크)바로듣기

지음-다 알아 가사

다 알아, 생각보다 훨씬 너를
차가운 눈빛, 그 공기까지도
예전과 다르게 어긋난 우리 사이
누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다 알아, 우린 다른 사람이란 거
내 모습 그대로 헤아려 보면
헛된 착각이라는 걸
그걸 알 때면 마음이 아파

요즘따라 네가 또 내가 멀어지고 있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나
내가 이럴 수 있는지, 이게 맞는 일인지
내게 대답해줘

네가 또 내가 멀어지고 있는 걸
알면서 끝낼 수 없는 건
나는 진심이니까 꽤 많이 사랑하니까
그게 다야

다 알아, 행복할 수 없다는 걸
내 모든 진심이 미련해진 순간
헛된 욕심이라는 걸
그걸 알면 마음이 아파

지음-다 알아 (Feat. 몽크) 

작곡가 ‘지음’의 세 번째 앨범, ‘다 알아’
익숙했던 것들이 점점 선명해지고, 무뎌질 줄만 알았던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진다.

다시 마주했을 때야 비로소 놓아질 수 있었다.
우린 가만히 바라만 보다 지나선다.
그 속의 지난 시간들을 읽었기에
끝은 조용한 이별이었다.

Executive producer 지음
Producer 지음
Composed by 지음
Lyrics by 지음
Arranged by 지음, 유재환
Vocal 몽크

지음-다 알아 (Feat. 몽크)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