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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m (이음)-다온 (Feat. 박소연)

박소연이 참여한 EEum (이음)의 디지털 싱글 " 다온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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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m (이음)-다온 (Feat. 박소연)

“다온”은 ‘모든 좋은 일이 다 온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두 대의 가야금과 거문고, 피아노로 구성된 곡이다.

 


형식은 A-B-A’ 이며 곡의 제목처럼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은 곡인 만큼 밝고 전달력 있는 멜로디를 ‘A’ 에서 연주하고 엇모리 장단을 이용한 변박을 B를 통해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A’로 돌아오면서 “좋은 일들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고자 하였다.

다온 (Feat. 박소연)

연주
12현 가야금 _ 황정현
25현 가야금 _ 전우림
거문고 _ 신소영
피아노 _ 박소연

작곡 _ 황정현 신소영 전우림 박소연
편곡 _ 전우림

 

EEum (이음)-다온 (Feat. 박소연)[연주/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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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헤어질 마음 (Feat. 임수현)

임수현이 참여한 다온의 6번째 싱글 앨범 " 헤어질 마음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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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헤어질 마음 가사

미소 짓는 얼굴조차
바라볼 수 없었고
바뀌지 않을 거란 확신들만
이제 그만 끝내고 싶은 맘은
커져만 가는데

항상 웃으며 만났던 평소와는 다른 공기
그댄 이미 눈치챈 듯 고개를 떨구고 있어
미안함에 눈가에는 눈물이 나오려 하지만 
애써 담담한척하며 이별을 고해

미소 짓는 얼굴조차
바라볼 수 없었고
바뀌지 않을 거란 확신들만
이제 그만 끝내고 싶은 맘은
커져만 가는데
함께했던 시간들은 점점 지루해지고
상냥함에 온도도 못 느껴가
미안해 너를 사랑하지 않아

어느덧 계절은 몇 번 바뀌어 가고 있지만
우리도 계절에 따라 변한 듯한 느낌이야 
추운 겨울에도 맞잡았던 따스했던 손길조차 
점점 식어만 가는게 느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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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얼굴조차
바라볼 수 없었고
바뀌지 않을 거란 확신들만
이제 그만 끝내고 싶은 맘은
커져만 가는데
함께했던 시간들은 점점 지루해지고
상냥함에 온도도 못 느껴가
미안해 너를 사랑하지 않아

이별을 고한 뒤로 홀로 걸어 나오며
그대가 상처받았을까 괴로웠지만
우리 둘을 위한 거라 생각을 하고
다시 한번 굳게 맘을 다잡아

미소 짓는 얼굴조차
바라볼 수 없었고
바뀌지 않을 거란 확신들만
이제 그만 끝내고 싶은 맘은
커져만 가는데
함께했던 시간들은 점점 지루해지고
상냥함에 온도도 못 느껴가
미안해 너를 사랑하지 않아

다온-헤어질 마음 (Feat. 임수현)

이번에 발매된 다온의 6번째 싱글 앨범인 '헤어질 마음'이라는 곡은 사귀다가 마음이 식은 상대방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헤어짐을 고하는 과정의 힘듦과 죄책감이 느껴지는 마음을 주인공 시점으로 생각하여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하였다

Lyrics by 다온
Composed by 다온
Arranged by 다온, 세권

 

다온-헤어질 마음 (Feat. 임수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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