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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한아-해몽

신예 마치한아가 첫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해몽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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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한아-해몽 가사

어지럽게 뒤섞인 세상보다
나를 위해 이루어진 세계가 낫다고 
잠을 청하며 빠져드는 꿈을 덧그리지

해가 지듯 짙어지는 망상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도 돼 
미성숙하고 아둔한 감정의 그늘도
여기선 힘을 잃어

마치 하나뿐인 구원같이
춤을 추듯 노래하듯 반복된 행동 
내게 내밀어진 손에 기대
비록 깨어나면 사라져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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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셀 수 없는 밤을 버티기 위해서 
매일을 붙잡았던 꿈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 이루어진단다 
모든 하루가 사라져 버리면

가지런히 자리잡은 꿈 사이 
은하수처럼 반짝인 소원들 
다채로워지는 표정 아래
흘러넘치는 잿빛 사랑

그 어떤 추억보다
잊혀지지도 않는 꿈이
내일을 살아가게 해
또 잠에 들게 해
그러니 난 좋은 꿈을 꾼 거야

이젠 두 번 다시 울지 않아 
어떻게든 일어나서 행진을 하자 
내가 걷는 길은 정론이지
오직 나를 위한 이 세계니까

아 셀 수 없는 밤
바라는 무엇이든 오롯이 펼쳐지는 꿈 속에서 
어느새 흐릿한 기억을 등지고 
그렇게 나의 미래가 멀어져 까마득해져도

아 셀 수 없는 밤을
버티기 위해서 매일을 붙잡았던 꿈

아 셀 수 없는 밤
텅 비었던 마음이 찬란히 채워지는 꿈 
현실은 지워내버리고서 살아가는 거야 
사랑한 모든 것들 있으니

마치한아-해몽

꿈보다 해몽이라고, 다가올 내일이 기다려진다면 그건 어떤 내용이든 좋은 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데는 저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는 분명 소망이 있다고 믿는다. 누군가는 세계 여행을, 누군가는 제 집 마련을, 또 누군가는 당장 내일 먹을 디저트를 그리며 살아갈지도 모른다.

 


여기에 매일같이 꾸는 꿈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소녀가 있다. 꿈에서 나는 조금 더 단단하고, 내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 그들과 함께 드넓은 세상을 모험하기도, 벽에 가로막혀 좌절했다가도 다시 일어서고는 한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고, 잠 못 잘 정도로 들떠서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낀다.

스스로도 놀랄 만큼 감정의 폭이 넓어진다. 어딘가 공허했던 마음에 이런 꿈들이 차곡차곡 쌓인다면 소녀는 충분히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닐까.

마치한아의 데뷔 싱글 「해몽」에서는 그런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빠른 템포로 휘몰아치듯 펼쳐지는 곡에 빠져들면 변곡점마다 반전되는 편곡이 활발한 꿈처럼 전개된다. 그 위에 밝고 맑은 마치한아의 목소리가 더해져 세상에 마치 하나뿐인 꿈으로 듣는 이들을 이끈다.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 이루어진단다."
꿈을 꾸며 살아가는 이들의 내일을 기원하며.

 

마치한아-해몽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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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폴리탄-해몽

그룹 레트로폴리탄이 첫 디지털 싱글 " 해몽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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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폴리탄-해몽 가사

오늘도 같은 하루가 지나고
나는 또 똑같은 길을 돌아오고
눈을 감고 또 뜨고 헤매고 또감고
이곳은 내 꿈속 안 일까
more than a dream

회색빛 도시를 바삐도 걸어가는
초록빛 심장을 가진 사람들은 알까
Dreaming 내 손끝이 향하는 곳은
현실과 꿈 사이 어딘가

내일도 같은 하루가 지나고
나는 또 똑같은 길을 되돌아와
눈을 감고 또 뜨고 헤매고 또감고
이곳은 내 꿈속 안일까
more than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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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시를 바삐도 걸어가는
초록빛 심장을 가진 사람들은 알까
Dreaming 내 손끝이 향하는 곳은
현실과 꿈사이 어딘가

오늘도 같은 하루가 지나고
나는 또 똑같은 길을 돌아오고
눈을 감고 또 뜨고 헤매고 또감고
이곳은 내 꿈속 안일까
more than a dream

레트로폴리탄-해몽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꿈일까 현실일까? 차가운 도시에 바삐 갈 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은 꿈을 위해 달리는 걸까, 현실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아직도 꿈꾸는 초록 심장을 가진 너와 나에게 질문해 본다. 음악 그리고 나의 꿈. ‘해몽(解夢)’

 


‘해몽(解夢)’은 레트로폴리탄의 첫 번째 싱글 음반으로 R&B,소울,펑크 장르가 결합한 곡이다. 이문세, 포레스텔라의 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인 장재원의 세션 참여로 몽롱하고 아날로그 사운드를 극대화했다.

[RE:tro-politan]
팀명의 어원은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에서 나왔다. 어떤 대도시가 중소도시에 지배적인 영향을 끼쳐 통합의 중심을 이루었을 때 그 도시와 그 주변을 이르는 말이다. 메트로를 레트로라는 말로 변형하여 다양한 장르를 통합해 그 중심에 선다는 의미로 ‘레트로폴리탄’ 팀 이름이 탄생했다.


2018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악기 세션진과 함께 복고와 모던 사운드를 결합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Composed by 라포
Lyrics by 제이나
Arranged by 라포
Vocal 제이나

 

레트로폴리탄-해몽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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